<앵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5월의 첫 주말, 전국 곳곳에서 연합야외 예배가 열렸습니다.
이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화창한 날씨 속에 2일 당진 종합운동장에서 천안구역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준비해 온 맛있는 점심식사 후 대학생들의 흥겨운 댄스로 체육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가 한 마음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5인 6각 경기, 주일학생들의 즐거운 과자 먹기 게임, 실버들의 역동적인 공굴리기 게임, 농구, 족구, 축구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청팀 백팀의 뜨거운 응원전 속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천안 주일학교 학생들의 생동감 있는 우모자 댄스 후, 기쁜소식 천안교회의 박정수 목사는 출애굽기 25장을 통해 번제단에서부터 지성소 안에 있는 은혜의 보좌까지 우리를 기다리고, 이끌고, 만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GNN News 김지은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의 첫 주일에 강원지역 한마음 체육대회가 횡성 중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체육대회는 기쁜소식 원주교회의 주일학생들과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체육대회의 종목에는 남자 축구, 여자 피구, 혼합 야구, 줄다리기, 그리고 릴레이 등이 있었습니다.
가족들, 그리고 지역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한 점심식사 역시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기쁜소식 강릉교회에 시무하는 이용운 목사는 이제 하나님과 다른 생각을 버리고,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복음의 주자로서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신의 옳음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가 된 기쁨의 잔치.
강원도의 힘.
한마음 체육대회였습니다.
Good News TV 배은경입니다.
5월 2일.
시흥시 검호동에 위치한 군자중학교에서 경인지역 연합 야외 예배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가족 단위로 귀여운 둘리 인형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주일학교의 댄스경연대회 및 OX퀴즈, 부부 다리 묶어 달리기, 릴레이, 축구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관중석에는 지역별 열띤 응원으로 가득했습니다.
경기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밧줄이 끊어지는 헤프닝도 벌어집니다.
야외 예배를 통해 오성균 목사는 각각의 재료들이 제 위치에서 쓰임을 받고, 성막이 되는 것처럼 복음을 섬기며 귀한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 했습니다.
봄 날씨를 잃은 듯 무더운 날씨 속에 경인지역 성도들은 서로 웃으며 마음을 연합했습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