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동교회에서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3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일 저녁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해질녘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 저녁 연합 예배가 있었습니다. 동서울, 양평 등 인근지역 교회 형제 자매들도 함께 했습니다. 기쁜소식 강동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IYF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에 이어서 강동교회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합창은 저녁 아름다운 소식을 듣는 것에 기뻐하며 찬양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룻기 1장 6절에서 1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원을 받고 내가 하는 신앙과 주님이 하는 신앙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오르바처럼 그냥 내 것을 쫓아 내 익숙한 것을 쫓아 내 여전한 그런 삶들을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이지마는 하나님이 교회와 종을 통해서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시니까 갈 수 없는 그 베들레헴과 같은 그 곳, 그 곳을 향해서 우리가 발걸음을 내디디고, 우리가 부담스럽고, 우리 마음에서 전혀 가보지 않은 그 곳이지만 우리가 그 베들레헴으로 향해서 우리가 갈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 이호용(기쁜소식 강동교회) <리포터> 모압지방에서 살다 베들레헴에 돌아오던 중 끝까지 나오미를 따른 룻과 그렇지 않은 오르바에 대해 말했습니다. 룻은 베들레헴에 들어와서 보아스를 만났지만, 오르바는 정확히 베들레헴으로 돌아오지 못 했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 방법을 버리고 주님만 믿고 따르는 삶을 전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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