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일 토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늘까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이어집니다.
장소를 옮겨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근하게 말씀을 대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서울 성경세미나는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계속 됐습니다.
두 개층의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많은 참석자들이 화면을 통해 말씀을 듣지만 동일한 은혜를 느끼며 기뻐 했습니다.
어느덧 하루 두차례 말씀을 듣는 것이 자연스런 일과가 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깊은 말씀의 묘미를 느낍니다.
거듭되는 박수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앵콜을 보내며 오래도록 찬양의 감동을 간직하고자 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어느 때보다 세밀하게 마음의 세계가 설명 됐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실제 경험이나 쉬운 예화들을 이야기 하며 이해를 도왔고, 참석자들은 어느새 자신의 마음을 비춰 봅니다.
<인터뷰>
여태까지 내가 하면 하나님한테 내가 뭔가 하는 사람처럼 생각이 되어졌지만, 온전히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야 내가 은혜를 입는 자구나 하는 것을 이렇게 말씀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고요.
- 김난희(기쁜소식 강동교회)
<리포터>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꺾여 지지 않는 고집스런 마음이 아닌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쉽게 자기 마음을 버리는 사람에게 긍휼이 임한다고 박옥수 목사는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원죄와 자범죄라고 생각을 하고 원죄를 해결 받기 때문에 나는 예수님 안에서는 사함을 받았, 구원을 받았다라고 생각 했는데 나에게는 구원이 아니었다. 라고 이렇게 목사님을 통해서 듣고는 마음이 갈등이 일어났지만, 사실은.
하나님 말씀이 들어온다 하면서 머리는 들어졌지만 내 가슴 속에는 어떻게보면 하나님이 안 계셨잖아.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면서 목사님 입에서 하나하나 내가 들으면서 오늘 저녁에 좀 깨달아 진 거 같더라고요.
- 황진희(서초구 서초동)
<리포터>
4월 마지막 날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을 입은 사람들의 감사로 가득 채워집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