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수도 암스텔담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암스텔벤에서 멕시코 신재훈 선교사와 함께 한 세미나는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습니다.
네덜란드어를 능숙히 할 줄 모르는 상황에서도 영어로 홍보를 하는 등 다소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단기 선교사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이 온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 했습니다.
창세기 3장이 메시지로 전해지면서 참석자들은 죄와 죄 사함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됐고, 곁들여 진 공연도 함께 즐겼습니다.
앞으로 네델란드 교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성경공부를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