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바이블 크루세이드 마지막 도시인 뉴올리언즈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마지막 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참석자들에게 두 배의 행복을 전했습니다.
그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몇 해 전 태풍 카트리나로 큰 상처를 입은 뉴올리언즈에 21일부터 나흘간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뉴올리언즈 시내는 정돈이 되었지만 아직도 곳곳에는 공포와 혼돈이 현존하여 고통 받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은 세미나에 집중 됐습니다.
매 시간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에 이어 힘 있게 전해지는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소망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오늘 배운 것은 제가 완벽하진 않지만 예수님께서 제 모든 죄를 가져가셨기 때문에 저는 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거능 예수님은 우리의 죄악을 모두 담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 죄악을 담당하셨다면 내 죄가 더 이상 없구나. 한느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제프틴(뉴올리언즈)
<리포터>
또한 말씀을 들으며 이 말씀이 꼭 자신에게 필요했다며 감사해하는 참석자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어제 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은 저에게 너무 복됐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너무나도 필요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더 복됐습니다.
전 정말이지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가 들어야 할 말씀이었습니다.
이곳에 올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또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어떠한 것도 넘을 수 있을줄을 압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이곳에 일이 많은 줄로 아는데 이 일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맥슨 잭슨(뉴올리언즈)
<리포터>
성경세미나 둘째날 저녁엔 세미나와 같은 장소인 루즈벨트 호텔에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두시간 동안 진행 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뉴올리언즈 시민들을 음악에 젖어들게 하여 각 사람에게 예수 탄생을 알렸습니다.
각 막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은 환호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뉴올리언즈의 모든 사람들과 미국에 있는 모든 분들이 이 훌륭하고 굉장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멋있었어요.
또 어디서 하는지 제가 알 수만 있다면 또 올게요.
상상을 초월할 만큰 예쁘고, 훌륭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샌디 월슨(뉴올리언즈)
<리포터>
또한 칸타타가 마친 후 뉴올리언즈 교회 형제 자매들과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작년 뉴올리언즈 성경세미나에서 구원을 받은 후 계속해서 교회에 나오고 있는 성도들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박옥수 목사에게 말씀을 듣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저희는 앞으로 계속 목사님의 말씀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계속해서 목사님 책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읽도록 우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곳에 목사님 다녀오실 때 목사님 모르시는 분이 없길 바라는 소망이 있고, 목사님 다녀오실 때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접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저희들 마음에 있습니다.
- 최인호선교사(기쁜소식뉴올리언즈교회)
<리포터>
뉴올리언즈 시민들은 세미나 일정이 짧아 많이 아쉬워 했지만 계속해서 뉴올리언즈에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