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월드캠프 준비소식
<앵커> 5월 3일부터 필리핀에서 월드캠프가 시작 됩니다. 현지에선 필리핀 선교의 새로운 획이 될 이번 월드캠프 준비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여기는 2010년 필리핀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필리핀 IYF 센터입니다. 2010년에는 30개국에서 월드캠프를 유치한다는 종의 약속의 말씀을 통해 필리핀에서도 이번에 처음으로 월드캠프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하게 되는 이번 월드캠프 준비를 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행사를 위한 장소, 숙식 문제, 그리고 학생들을 초청하는 부분에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쉽게 참석할 수가 없는 어려움 등,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월드캠프 기간은 대통령 선거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치쪽으로 관심을 가져 월드캠프를 홍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네 명의 문둥이가 사마리아 성문으로 달려나간 것처럼 그 마음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하나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세계대회에 관심을 갖도록 인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2차 워크숍을 참석하면서 복음을 듣는 사람도 일어나고, 3차 워크숍을 시작할 때는 50명 정도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또 국가 청소년위원회와 교육위원회의 후원 속에서 각 학교의 총장들의 마음을 열어서 학생들이 IYF를 적극 추천하게 되었고, 삼성이나 포카리스웨트 등 기업에 대한 후원도 적지 않게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필리핀 최대의 방송국 GMA에서 우리를 후원하기로 결정하여 30초 광고를 무료로 40회 정도를 해 주기로 했는데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매일 가지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남경현 목사는 우리가 보기에 불가능 해 보이는 상황이 있다고 할지라도 항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굳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2010 필리핀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한편에서 후원자를 구하면서 문제가 생길까봐 두려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용기를 얻어 그들에게 나아가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원자 모음 팀에서 많은 복을 얻었고 이 팀에 있을 수 있어서 하나님게 감사 드려요. 하나님께서 이 일을 복되게 하십니다. - Joan Casas 필리핀에서 첫 번째 월드캠프를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필리핀의 형제 자매들이 이 행사를 준비하여 하나가 되는 복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많은 것을 가지지 못했어도 하나님이 당신의 뜻에 맞게 우리를 쓰기 원하셨어요. 개인적으로 귀빈이나 명사를 초청하고 문화 공연 팀 또는 방송 팀과 연락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위한 자원자를 모집하는 일들을 하여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이 모두를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Charley banares <리포터> 형편과 상관없이 이번 월드캠프에 만명의 사람들을 보내주신다는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Good News TV 오슬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