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송에 관심이 많은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Good News TV를 찾았습니다.
하루 동안 기획, 취재, 그리고 카메라 작동 등 방송 전반에 대해 실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4월 22일 금요일, Good News TV 기획, 편집실에서는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대구, 울산, 그리고 전주 링컨하우스 스쿨 방송부 학생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현재 Good News TV의 프로그램 담당자들로부터 방송에 임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자리에 모인 학생들은 다소 소극적인 듯 보였으나 가슴 속 깊이 잠재 된 방송을 향한 열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되는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그간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인터뷰>
학교에서 기초적인 기술만 배우다가 여기 와서 구체적으로 배우니까 이런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구나 하면서 새로운 영상 일에 대해서 배워가지고 너무 감사하고.
- 최호영(링컨하우스 전주스쿨)
평소에는 기획을 하지 않고 그냥 제 생각대로 하고, 항상 즉흥적으로 해서 항상 다 만들고 나면은 좀 아쉽기도 하고 뭔가 부족해서 되게 불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기획을 배우면서 이렇게 기획을 하면 조금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 이현지(링컨하우스 대구스쿨)
이곳에 오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학교에 있을 때는 실제로 방송들을 하더라도 프리미어 같은 경우에도 잘 못 하는 게 많았었는데, 이번에 오게 되면서 프리미어캔습하는 것도 배울 수 있었고, 기획도 배우게 돼서 정말 즐겁고, 뜻 깊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 김영진(링컨하우스 울산스쿨)
<리포터>
지속적인 양자교류를 통해 방송 기술력의 향상과 강인한 마인드 형성을 지향함으로서 Good News TV가 링컨하우스 스쿨의 길잡이가 되어 복음을 위한 미래의 방송인이 되길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