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캄보디아 왕립대학교에서 대규모 월드캠프 자원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무려 600여명의 학생들이 IYF를 알게 되고 또 말씀을 듣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4월 6일, 캄보디아 왕립 외국어 대학교 강당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또 한 번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후원 장소인 캄보디아 왕립 외국어 대학교를 비롯한 3대 명문대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행사 다음주에는 신년 대 명절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귀향하므로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왕립 외국어 대학교 강당은 60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로 채워졌습니다.
마인드 교육 시간, 강사인 김선영 목사는 IYF에서 배울 수 있는 마음을 소개 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의 말씀은 내 마음에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소망 없이 살아갑니다.
마음으로 사는 세계를 주셨는데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워크숍을 3번 참석했었는데, 여기 IYF 워크숍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IYF에서 이런 모임을 자주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씨나(법경대학교 법학과 1학년)
<리포터>
이에 따라 감동한 학생들은 자원봉사자에 부푼 꿈을 그리며 워크숍이 끝난 후 꼼꼼히 설문지를 작성 했습니다.
이 밖에도 갑작스런 준비 때문에 여러 가지 면들이 부족했지만, 채워지는 은혜를 입으며 캄보디아 월드캠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달 여 남은 2010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기다려집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