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뉴습니다.
4월 5일부터 인하대학교에서 성경이야기라는 제목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안 될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난 학생들은 성경 속에 네 명의 문둥이와 같은 발걸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준비 했습니다.
김덕수 학생의 플롯 연주는 봄을 맞는 풋풋한 학생들의 상큼한 미소와 어울리는 연주였습니다.
정주원 학생은 믿고 구하면 받은 줄로 믿으라는 약속을 받고 해외봉사를 가기 전 아토피 약을 버렸는데 약속대로 다 나았다며 말씀을 믿어 보라고 말 했습니다.
인하대에 이어 인천대, 재능대, 경인여대 등 여러 대학가에 성경이야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대학생들의 IYF 활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