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봉사자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9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선교회 각 부서에서 복음을 위해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 벗어나 박옥수 목사와 함께 말씀을 나누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8일, 바쁜 일정을 잠시 뒤로 한 선교회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무창포 대덕대학 연수원에서 열린 2010 기쁜소식선교회 봉사자 워크숍에 함께 한 1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 날 마음껏 봄의 향취를 만끽 했습니다. 위트 있게 꾸며진 기쁜소식사의 꽁트는 봉사자들이 겪는 어려움도 소망으로 풀어냈습니다. 이어진 마하나임 신학생들의 아카펠라는 마음속의 기쁨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오전에 박옥수 목사는 500억을 가진 사람이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듯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시들하지 않게 큰 복음의 일을 계획하고 실행 한다며 우리 안에 그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무창포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참석자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쭈꾸미 특식에 힘을 얻었습니다. 오후에는 각 부서에서 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들으며 마음이 함께 흐를 수 있었고, 이어 전해진 김성훈 목사의 메시지는 선교회 안에 속해 일을 하는 것이 귀하고 거룩한 일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말씀으로 새 힘을 얻은 참석자들은 선교회 안에 허락하신 복음의 일 앞에 더욱 힘 차게 달려 나갈 것입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