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게 세상에 보여져 핑계치 못한다고 하셧는데, 나는 도.대.체 하나님이
세상 만물중에 어디에 나타나시는지 그걸 발견하지 못해서 답답합니다.
<궁금증>
1.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든 이유가 무엇이죠(뱀의 꼬임을 방관한 이유)
2.예수님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자 (예: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조선시대)
3.자살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근거(살기 싫고 구원을 받았다면고 천국이이있면 지금 죽어도 똑같
이 천국가는거는거 아닌가요?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그게 그거라고 생각함,사단에게 속는건가요)
4. 지내면서 구원받았다면서 늘상 욕짓거리, 내게는 그 욕이 공격하는것처럼 들립니다.
성경 신약에 보면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말라는게 있는데 그것은 율법인가요? 그리고
에베소서 4:29절 네 마음을 강팍케 하지마라. 죄에 이끌리니 그런 말씀도 있던데 이것은 욕하는것
도 포함되어있지않나요.
5.시편32:3절 내가 토설치 아니할때...
5절 내 허물을 자복하리라...아뢰고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이 뜻도 궁금합니다.
6.전도사 3:22절에 보면 내 소견에는.. '분복' 이라 '신후사' 이 2단어가 나오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분복은 타고난 복이라하고, 신후사는 죽고나서의 일이라고 되있는데 하나님편에서 보면 우리가 아
무리 열심히 해도 하나님편에서 보면 정해놓은복을 받는것 아닙니까?
또 신후사는 도대체 무슨말씀입니까?
7.박목사님은 19세때 자기의 악을 보고 거울보며 돌이키셨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돌아서야만 신앙
이 가능한가요? 나는 내가 싫다고 하면서도 끝까지 나를 아끼고 잘났다는 마음을 놓지 못하게 하
는 무언가있는데이것도놓고 나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하고싶은데어떻게 회개가
안된것같습니다..
8.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것(듣는것,보는것,깨달을수 없는것..주었노니)
이 말씀이 서로 상관이 있는가요?
나는 사람을 보고 '아 저사람은 저럴거 같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경청하는
것,나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롭습니다.
남들은 내가 교만하다하고 또 여러가지 이야기는 하지만 나도 그걸 알고 바꾸지 못하는 내 교만
이 싫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신경도 약하고 하지만, 더 웃긴것은 믿음없는내게 하나님이 그 약함
정신병 이런것을들 다 짊어지셨어 그러니까 딱 할말도 없고... 교회에서 말하고 부모님도 말하고
교회에친구들까지도 저렇게 말하니까 믿지 못하는 제 자신도 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