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중학교때 구원을받고나서 중고등시절에 교회를 계속다녔었습니다.
대학진학후 교회와 멀어지면서 거의 8~9년동안 세상에 묻혀 살아가고있습니다.
서울에있을때 1년전 길거리에서 가판때에 한자매님을 만나 잠시 강남교회에 연결이 되어었는데요...
뭔지모를 부담감으로 인해 상담을 2~3번정도받다가 다시 나가지않게되었습니다.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그부담감은 결혼한신랑이 싫어할까봐도 싶어서 교회못나가는 것도
있습니다....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부담도 되는것같습니다.
ㅜㅜ 풀리지않는 궁금함 부담감들로 인해 답답합니다.
지금은 제가 인천구월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근처에 우리교회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문턱을넘기가 정말 힘이드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