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회 나온지 이제 8개월된 초신자 입니다 형제자매들과 구역모임,장년회모임,등 모임을 가질때 적응이 잘안되는 부분이있어 상담 드림니다 모임에서 나누는 대화는 세상적인게 많구 호칭도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바로 `야'하고 조금 친하구 가까우면 `형님'하는데 교회의 모임은 세상 사람들과의 모임이 아닌 주님이 주체가 되신 가운데 모이는 것이라 생각함니다 그러나 모임에서 보여지는 태도는 그 무례함에 종종 불쾌감을 갖읍니다 큰 아이도 청년회 모임에 나간지 한달됬는데 아주 힘들어 함니다 온갖 불평들.. 함부로 대하는 태도들..모임의 시작과 끝만 하나님..하지 내용은 세상모임 보다 오히려 못할때가 많슴니다 서로 존중하며 좀더 성의(마음)를 갖고 대하자하면 `어차피 인간은 더러운것이다 마음을 꺽어라?' 함니다 그러면서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듯이 여기저기서 판단과 충고들을 쏟아 놓습니다 인간의 근본이 더러우니까 그리 함부로 말하구 행동하는 것이 정당한건지 그러면 마음이 꺽이는건지 교제라는게 그렇게 서로 판단하고 세상의 왕년 이야기나 하다가 기도로 마치는게 모임인지...그 속에세 제가 어떤맘을 가져야 하는지 인도해 주심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