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익산교회를 다니는 자매입니다.
2003년에 결혼해서 지금은 믿지 아니한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그전에 복음을 수양회에서 듣고 알고만 있다가 세상에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혼하면서 익산은혜교회에서 다녔는데 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3년을 다녔습니다
남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결혼하자마자 싸움도 많이 하고 그럴때마다 전 더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2006년도 둘째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토피가 있었고 제 마음에 하나님을 향하여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섬겼는데 나에게 돌아오는것은 이것뿐인가 하면서 원망이 올라왔습니다
2007년도 4월 주일 말씀에 인간이 선악과를 먹는 부분앞에 이야기 하면서생각하며 난 내가 괞찮다고 살았는데 내가 아이가 아토피롤 고통해도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가치없는 인간임을 알게 하시면서 십자가가에 죽으신 그 사랑이 넘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도 내가 구원받았다고 결혼해서 항상 옳은자의 위치에서 남편에게 구원받으로라고 했던 부분이 미안하다고 남편에게 미안했다고 이야기도 하면서 남편이 참 귀하게 느껴지고 교회나 종들이 귀하게 보였는데 님편이 핍박을 하면서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지고 합창도 하면서 연습하느라 늦게 오게 되고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지는 것이 저는 넘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작년 8월에 합창도 그만 두게 되고 조금씩 마음이 교회와 멀어지면서 내가 세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어집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자유롭게 마음을 못 여는 것 같구요 남편은 회사에서 그만둔다고 마음만 어려워하고 어려운일만 생기는것 같아서 넘어려워요..
저는 부모님 없이크면서 할머니 밑에서 저러 다스림도 못받고 누구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견디지 못해서 교회에 내 수치를 더 말 못하고 교회에서 내 마음의 이야기를 했는데 전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하지 책망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을 닫쳐 넘 힘들어 졌어요
어떻게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오늘 박목사님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어릴적 미련함을 벗어내지 못해서 나이 들어도 그것때문에 고통하고산다고 이야기하시고 불뱀에 물리면 놋뱀을 쳐다보면 사는데 불뱀을 피해다니는 모습이 제 모습같은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유함으로 처리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자꾸 내게서 올라오는 불신된 마음을 듣게 되어지는데 이럴땐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나요?
또 저는남편이 구원을 받지 않아서 전 직장도 다니지 않고 애들만 키우는데 십일조를 내야 하나요?
하나님앞에 헌금을 드리는 부분앞에도 기도는 하는데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요?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