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전혀 하지도 않은일에 욕을 먹거나 억울한 일들이 많은데요
마음속에서는 무시하자 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래 하나님이 듣게 하신거야 라는 마음도 있지만
순간 불일듯 일어나는 분노가 생깁니다
별생각 다 해봤어요 사실 머리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 내가 세워져 있으니까 이러지 하면서 어쩔땐 인정이 되고 받아지는게
마음이 붕떠있거나 뒤숭숭할떈 안되더라구요
나는 흙인데 침뱉음당해도 할말없는데 이러면서 전에는 인정이 되고 마음에 평화가 왔는데
오늘은 그게 안되더라구요 한번 욱해버리니까 생각도 안되고
또 들은건 있어서 그래 나는 또 화난다는 생각에 속은거야
아니면 그래 나는 이럴수 밖에 없지. 그래서 예수님이 계시지 하는데 그냥 1차원에서 끝나버리고
그냥또 생활에 치여 흘러가버리고 하네요.
이럴떈 목사님들꼐서는 어떻게 하시죠/?
속시원하게 적나라하게 꼬집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