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어려움속에 있다가 하나님이 저에게 집에서 나오도록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집에 있으면 게임속에 빠져 살며 어두운미래와 여동생들과의 마찰...오빠로써 동생을 지키고 싶은 마음뿐이였고 하지만 부모님이나 동생들에게 저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일뿐이였습니다. 사실 첩의 아들이라 그저 그곳에 붙어 사는 형편이였으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이 그곳에 있는걸 원치 않으셨는지 집에서 쫒겨나기전에 마음속에서 이런말이 들리더라구요 "내가 너희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서 너를 그집에서 나오게 하리라,우선 너를 이끌어 내고 그리고 그가족을 너에게 주리라" 그냥 흘러 넘겨버렸습니다.설마...하구요
그리구 몇일후 집에서 쫒겨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동해교회에 들어가 살게되었구요
처음에 쫒겨 났을때 죽구만 싶었습니다.살어가는것도 나에게는 버거웠습니다.그래서 그날 죽을 마음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이 교회에 이끌어 교회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에게 하나님이 마음 하나하나를 바꾸어서 하나님앞에서 살구 싶은 마음밖에 없도록 하셨습니다.대학생 MT때 회비나 차비도 없었는데 하나님의 은해로 갈수 있었고 강릉 공사에 참여해서 하루하루하나님이 그곳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의 건강을 책임 지시는것들을 볼수 있었고 그곳에 대학생 자매님들을 보면서 단기선교를 가기전에 훈련 받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하지만 그렇게 하나님이 일하시고 저에게 사랑을 주셨지만
어느날 목사님이동이 있어서 전에있던 목사님은 다른곳 가시고 새로운분이 오셨습니다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계신분이셨고 저에게 세로운 마음을 가지고 계셨었구요 하지만...
추석이 끝나고 "교회를 나가 다시집으로 돌아가라 너의 잘못으로 나가는것이아니라 너희 부모님의 잘못으로 감사치 않는 마음으로 인해 너를 보내는것이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니까 걱정말아라"하셔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잘곳 조차 없어서 새아버지의 창고에서 전기불도 없이 밤을 지세우게 됬고 아침엔 추위때문에 일어날수 밖에 없었습니다.하루종일 식사도 못했고...이대로는 굶어 죽겠다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pc방 아르바이트를 지금도 하고 있지만 마음도 어둡고 항상 저 생각에"교회도 너를 본게 아니라 거지를 받어준것은 그 부모들이 감사할것을 생각하고 한거야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이없으니까 너를 버린거야"라고 하구 있고 그것이 진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잡혀서 오늘도 하루하루 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생이지만 대학을 다닐수 조차 없습니다..잘곳도...먹을것도 없어요...대학비는 국가유공자 자녀라 해결 되었지만...매일 창고에서 추위와 싸우며 일어나고 12시간 근무를 하고 있어요 식사는 pc방에서 라면으로 해결하며 설사를 매일 하며...매일 기도한답니다 이제좀 천국에 대려가 달라구...목사님 죽구 싶어요 하지만 죽을 용기조차 없어요 천국에 가고 싶어요 이세상에서 이렇게 사는거보다...어제 부모님을 통해서 이런말이 들렸어요 교회에서 저를 찾는다구...하지만 교회...그렇게 1번 버림받었다구 생각하니까 두려워요...빠른답변 부탁드려요 하루하루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