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목사님 마음으로 답변해 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헌데 저는 물론 교회를 꾸준히 다닌건 아니지만 11년전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음을 믿고 있는 형제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런 생각들로
고민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제가 아직 구원받지 않은 자로 여기시고
답변해 주신거 같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건 구원받은 형제라도
이런 생각에 의심과 혼란이 생길수 있느냐는 겁니다. 저도 왜 갑자기
요한1서 1:9절 말씀에 그렇게 혼돈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