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구미지역 연합 야외 예배를 영동 솔밭에서 가졌습니다.김종민 목사님께서 창세기에 나타난 야곱을 통하여 그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어야만 살수 있는 자인것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근본도 하나님앞에 순간 순간 은혜를 입고 살아가야 할 자들인데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면 나에게 갖추어진 것으로 인해 주님을 잊어버리고 피곤한 삶을 살게 됩니다.
구미지역은 대덕 수양관에서 수양회를 참석하느라 영동은 갈 기회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하나님이 야외 예배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간증이 있는 영동솔밭에서 야외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형제 자매들이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부인자매님들은 믿지 않는 남편들을 많이 초청하였습니다.남편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하나님의 교회를 직접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인자매들이나 사역자님들이 간증하셨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무슨모임이 있든지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교제와 간증으로 마음이 은혜에 젖어들수 있다는 것이
복인것를 느꼈습니다.주님안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닫혀진 마음들이 얼마나 열리는지 소망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