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중앙 교회 건축 진행 소식(사진 포함)
구미 중앙 교회는 지금 구미 은혜 교회와 하나로 합쳐진 상태에서 마음을 모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는 박옥수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도 전해 주시고 공사에 필요한 세밀한 부분들까지 살펴 보시고 가셨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부족함도 많고 은혜를 입어야 할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 허가를 얻고 난 후 착공신고를 마치고
현재 1층 바닥을 레미콘을 쳤습니다.예배도 공사 현장에 비닐 하우스로 간이 예배당을 짓고 거기서 드리고 있습니다.(일요일은 본 예배당에서 예배))
건축을 하면서 우리의 수고 보다도 교회의 은혜와 전국에 계신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로 지어져 간다는사실을 느끼게 됩니다.예배당을 지면서 몸이 힘들면 잠시 쉬면서 힘을 보충하지만 마음의 힘은 교회와 지체들의 은혜를 입어야 된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 벽돌공 ,미장 목수,철공 및 건축에 필요한 기계등이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저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다음은 건축 사진 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 벌판 이었습니다.
현재 사진 왼편과 오른 편에는 보성에서 아파트를 짓다가 부도로
중단된채 있습니다.저희 교회도 땅이 오랬동안 묶여 있다가
주님의 은혜로 건축 허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1층 바닥을 파고 철근을 엮은후 레미콘울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형제님들이 교회 건축을 하면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 임시로 비닐 하우스를 쳤습니다.
형제들 숙소겸 임시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시 설치된 부엌입니다.지하수를 파고 끌어와 쓰고 있습니다.
음식 하나에도 마음을 쓰는 부인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