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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교사 강습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
2000-12-09
교사 강습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
(구미중앙교회 서신애 부인자매 간증)

교사 강습회 소식을 들었을때에 나도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비록 전문 반사는 아니였지만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갈수 없는 형편과 육신의 연약함이 머뭇거리게 하였다.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셨는지 종과 주위의 지체들을 통하여 갈 수 있는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주일학교 반사를 하면서 내마음과 내지혜로 하는 것도 어느덧 바닥이 났고 어린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없는 내가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젠 마음을 바꾸어야 겠구나 주님앞에 나가서 배워야 겠구나.주님으로 부터 오는 지혜를 배워야 겠구나"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났다.
교사 강습회 시간에 여러 교회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보고 내마음이 거기에 젖어 드는 것을 볼수 있었다.
나에게서는 이런 마음과 소명감이 일어 날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잔잔히 마음을 일으켜 주시면서하나님앞에 소명된 마음을 주신것을 알수가 있었다.
교회를 통하여 주일학교 아이들을 두루 살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마음속에
내영혼도 함께 축복을 얻었다.이런생각을 하면서 " 아 나에게는 새로운 마음이 없지만 모든것을 풍성하게 가지고 계신 주님으로 부터 흘러 받는구나!"
교회와 종과 지체속에 있는 주의 마음을 흘러 받는 것인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의 나의 마음속에 부담스러워 했던 전문 반사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어 주셨다.그래서 이번 교사 강습회를 마치면서 전문 반사를 지원 했다.내 마음속에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잔잔히 이끌어 주신 하나님이 참 감사했다. 참 잘갔다는 마음이 든다.


송경은 자매 간증( 구미 중앙 교회 부인 자매)
이번 교사 강습회는 전문 반사가 생기고 난 후에 갖는 첫번재 강습회 였는데 여러면에서 너무나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냥 반사라는 위치에 있을 때 보다 전문적인 반사라는 것이 마음을 더 쏟게 하는것 같았다. 주의 종들이나 반사들이 자신들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는 시간들 속에서 주님이 이런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 듯 했다.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반사들의 마음을 주일학교에 쏟게
하셔서 더욱 더 주일학교 를 달라지게 하겠다는 마음이 든다.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제하는 분반공부 시간이 특히 부담스럽고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시간들이 말씀속에 깊히 잠기고 말씀을 묵상 하면서 먼저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담는것이라는 마음이 들면서 주의 은혜를 입고자 하는 마음으로 돌아 왔다.

<대구지역에서는 7일 저녁에 연합으로 반사모임을 가지면서 직접 강습회에 참석하지 못한 반사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강습회를 통해 입은 은혜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리 구미지역 인터넷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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