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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채널 A 보도 관련 운화에서 드리는 말씀 (내용추가_왜곡보도증거)
2012-03-20

운화에서 드리는 말씀


최근 운화와 민사소송 중에 있는 동아일보사의 계열매체인 채널A가 ‘잠금해제2020’ 프로그램을 통해 운화와 식물줄기세포에 대한 의도적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보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보도 관련하여 운화는 이에 대한 적절한 법적 조치를 강구함과 동시에, 방영된 보도 내용의 허위성에 대해서 우선 저희 형제자매님들께 바른 사실을 알려드리고 함께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 드리려고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동아일보 채널A가 의도적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운화와 또별을 보도한 것에 대한 배경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2011년 8월, 동아일보 계열매체인 신동아가 ㈜운화가 식품 DDB20을 암치료제로 홍보·판매하였고 암환자들이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암치료를 중단하거나 시기를 놓쳐 8명이 사망에 이르렀다는 14페이지 분량의 심층보도 게재하였습니다. 이 기사내용은 제보자 ○○○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사실확인 및 추가취재 없이 보도된 내용으로, ㈜운화는 2011년 10월 25일 제보자 ○○○에 대한 형사소송을 진행하였고 11월 11일 동아일보사, 한상진 기자, 제보자 ○○○에 대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민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신동아 기사 게재 후 한달 이후인 2011년 9월 23일 동아일보 채널A에서 보도한 14분 영상물에 대해 2012년 3월 6일 엄상현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운화는 신동아 보도 기사와 제보자 ○○○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반박자료를 모두 제출하였고 이에 동아일보사는 7억원 상당의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자료를 취합하고 추가보도로 인해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지난 4개월간 채널A 엄상현 기자를 앞세워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취재를 진행해 왔습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크게 아래 4가지 분야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산삼줄기세포의 성분분석 결과 사포닌 함량이 기존의 홍삼이나 수삼에 비하여 극히 미량만 포함되어 있어서 그 효능을 인정하기 어렵다.

둘째, 산삼 또별 줄기세포에는 항암효능이 없다.

셋째, 고 김OO씨는 산삼줄기세포를 먹었음에도 암이 계속 악화되었고, 결국은 치료시기를 놓쳐서 사망하였다.

넷째, 전문가들도 운화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기존의 기술에 비하여 특별한 우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산삼줄기세포의 성분분석 결과에 대해서

 

보도된 사포닌 함량의 분석 결과는 두 가지 맹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분석방법에 의문이 있으며, 둘째는 천연물 의약품 개발의 관점에서는 보도된 성분 분석의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공인된 분석방법으로 알려진 미국약전(USP: US Pharmacopeia) 분석법으로 산삼 또별?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인삼의 주요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e, Rb1, Rc, Rb2, Rd가 확인되었으며, Rb1의 경우는 인삼의 표준보다 그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USP에 등재된 분석법은 정확하게 검증된 방법이므로, 어떤 실험실에서 실시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고의 신뢰성을 가지는 분석 방법입니다.

 

분석방법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운화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결과는 공인된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얻어 낸 결과이므로 운화는 채널A 보도 직후 채널A가 의뢰한 샘플을 분석하였던 서울대 천연물연구소 김영식 교수에게 운화의 분석결과를 전달하였으며, 운화에서 제공하는 샘플에 대해서도 재분석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산삼 또별? 동결건조 분말을 경구 복용하는 것이므로, 진세노사이드 이외의 성분 (산성다당체, 펩타이드, 단백질 등)들도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운화가 보유한 산삼 또별? 제품들은 특정 성분만을 target 하여 생산하기 보다 여러 배양조건에서 생산된 샘플 중 특정 질환 또는 증상에 대하여 가장 좋은 효능을 가진 샘플을 선발하는 과정을 통하여 발굴된 소재입니다. 현재 서울대 약대, 강릉KIST, 메릴랜드 대학 등과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활성성분에 대해 규명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채널A는 산삼 또별?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정확히 보도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삼 또별?의 약리성을 수삼, 홍삼의 알려진 몇몇의 진세노사이드 만으로 비교 설명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전부인 양 왜곡 보도하였습니다.

 

 

둘째, 산삼줄기세포의 항암 효능에 대하여

지난 주인, 3월 14일, 특허청에 산삼줄기세포의 항암효능에 대한 특허 등록이 되어 산삼줄기세포의 항암효능에 대하여 특허청에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등록번호 10-1128953호). 또한 대내외 연구기관과 수행한 객관적 실험자료와 실제 복용 암환자의 병원 진료기록 등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운화 연구진은 산삼줄기세포를 항암제로 개발하는 길고도 험난한 과정을 밟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운화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소망으로 하루하루 연구를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이번 산삼줄기세포의 항암효능 특허가 등록되고 선교회의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현재는 식품이지만, 산삼줄기세포를 복용하시면서 암에서 낫게 되고 건강해지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소망스럽습니다.

 

 

셋째, 피해자 사례로 나온 고 김OO씨에 대하여

고 김OO씨는 산삼줄기세포 식품인 DDB20을 복용하며 건강이 많이 좋아진 점에 대해 운화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실 정도로 호의적이었으나, ○○○으로부터 DDB20이 녹차분말에 불과하다는 허위사실을 전달받고 기망된 상태에서 위임장을 작성하고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동영상 내용 또한 병원의 공식 진료기록과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 운화는 현재 여러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였고 고 김OO씨가 산삼줄기세포에 의존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고 사망하였다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바로 잡으려고 합니다.

 

 

넷째, 전문가 집단의 인터뷰 내용에 대하여

 

몇몇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운화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기존의 기술에 비하여 특별한 우수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채널A가 전문가로 내세운 연구진 중에 실제 운화의 식물줄기세포를 연구한 연구자는 전혀 없으며 이러한 전문가들은 운화의 기술이 아닌 기존 세포배양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운화의 산삼줄기세포 배양 기술은 배양조건/배양공정을 통한 세포 분화의 임의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물질군 함량의 극대화가 가능하며, 식물의 형성층에서 분리한 미분화된 세포이므로 탈분화에 의한 유적전 변이를 피해갈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기술 입니다.

 

이러한 운화의 원천 기술은 한국, 미국, 러시아, 인도, 싱가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국가에 특허 등록이 되어있어 ㈜운화의 기술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술은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이 기술이 세계 최초의 유일한 기술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새로운 연구결과만을 발표하는 과학저널입니다. 지난 2010년 10월 운화의 식물줄기세포 논문이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게재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운화의 기술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채널A는 지식경제부 R&D전략 기획단 및 전홍준 박사 등의 전문가와 장시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선 이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아 객관적 보도준칙을 상실한 편향된 취재방향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이 위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동아일보사는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그 영향력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운화의 기술을 폄하하고 소송 관련 된 여러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보도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운화의 경영진과 연구진들은 다시 한번 운화의 식물줄기세포를 통해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힘을 얻고 또 사역자님,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넉넉히 이기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운화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리며, 한 마음으로 임해 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채널A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의 진술서

    

채널A <잠금해제 2020> 프로그램의 편향된 제작의도를 보여주는 사례로써, 당시 방송에 출연하였던 전문가가 금일 운화에 보내온 진술서를 공개 합니다.

진술서 내용에 따르면, 담당 기자가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는 질문을 던지고, 취재원이 이에 대한 답변을 주면 특정 부분만 편집해서 왜곡 전달하였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비단 이 사례뿐만 아니라, 채널A는 지식경제부 R&D전략 기획단 및 전홍준 박사 등의 전문가와 장시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선 이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아 프로그램의 의도된 방향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책임 있는 언론매체가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그 영향력을 이용하여 공정한 보도준칙을 상실한 채 악의적으로 편집, 보도한 사실에 대해 해당 언론사의 반성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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