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3월 16일 신동아와 같은 계열 종편 방송사인 채널A에서 박옥수 목사와 또별에 대하여 또 다시 왜곡 보도를 했습니다. 제보자 ○○○과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은 모두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으로 본 선교회와 박옥수 목사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따라 진실을 밝히며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제보자 ○○○의 정체
○○○은 한 때 우리 선교회에 나왔지만 신앙의 기본인 자기 부인을 거부한 채 2004년부터 선교회를 떠나 비방하기 시작한 사람으로, 약 7년이 지난 2011년 3월에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믿고 어머니 당뇨를 치료하고자 또별 구매를 했다고 거짓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암에 걸린 고 김영희 씨가 또별을 복용하고 호전되었을 때, 그에게 접근하여 선교회와 또별에 대해 불신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고 김영희 씨 영상을 가지고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과 함께 기독교대표방송인 CBS와 신동아 등을 통해 우리 선교회를 비방해왔습니다. 최근 ○○○은 자신의 배후가 한기총임을 스스로 밝혔습니다.
2.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은 한기총이 이단으로 지목하는 단체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와해시키는 것에 목적을 둔 공격적인 단체로, 그들이 이단시하는 단체의 탈퇴자들을 앞세워 언론을 이용하여 대표자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림으로 그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에게 불신을 심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은 ○○○과 몇몇 우리 선교회를 떠난 이탈자들을 규합하여 CBS와 신동아를 중심으로 박옥수 목사와 우리 선교회를 향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와 사택
채널A에서 자동차와 사택 두 가지 문제를 다뤘습니다. 아시다시피 박옥수 목사는 해외 장기 체류에도 불구하고 2년 6개월 동안 약 19만 Km를 운행할 정도로 쉴 틈 없이 전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러 다님으로 나이와 건강을 고려한 몇몇 장로들이 마음을 모아 자동차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주로 쉬는 시간이 자동차 안이고, 그것도 자주 장로들이나 사역자들과 상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에 장로들은 최대한 편안한 차를 제공해주고자 마음을 써왔습니다.
또한, 사택은 강남교회가 5층이었을 때 구청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4, 5층을 철거하면서 사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컨테이너에서라도 살려고 했지만 마침 매각하려고 했던 도기권 장로 집이 비어있어 교회와 몇몇 장로들이 전세금을 마련해 살게 되었고, 그 집이 팔리게 되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도 강남교회 선교센터 건축이 시작되면 공사 대금으로 사용하기로 장로회에서 결정되어 있습니다.
4. 00자매의 불행
00자매는 약 15년 전에 용인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박옥수 목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상적인 삶을 살아오다, 선교회를 비난하는 이탈자들을 통해 선교회에 불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 김영희 씨의 영상을 촬영한 후에는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려오던 중, 지난 7월 31일 박옥수 목사께 ‘목사님과 교회에 너무나 큰 죄를 지었는데 그래도 돌아갈 수 있는 곳은 교회 밖에 없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주님의 은혜를 입으면 아무 문제가 안 된다며 애틀란타교회에 머물게 해주었는데, 얼마 후 강남교회에 있고 싶다고 하여 교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강남교회에 있는 동안 목회자들과 형제 자매들은 간절히 자매를 위해 기도해주고 교제해 주었지만, 사단이 주는 정죄를 이기지 못해 결국 아무도 없을 때 생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채널 A는 00자매를 불행으로 몰고 간 직접적인 원인보다는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춤으로 의도적으로 왜곡 보도했습니다.
5. 채널 A의 기사 왜곡 흔적
00자매가 감금되었다고 소개하며 LA교회 앞에서 촬영 보도한 부분도 이 프로그램의 취재 의도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왜곡 방송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 기자는 “기쁜소식선교회 LA교회입니다. 보시다시피 철조망이 건물 전체를 빙 둘러 에워싸고 있습니다. 건물 출입이 결코 자유롭지 않아 보입니다.”라고 했는데 엄상현 기자가 서 있었던 곳은 교회가 아니라 교회와 붙어 있는 공영 주차장과의 경계면으로 안전을 위해 철조망이 쳐진 것뿐입니다. 실제 교회는 개방이 되어 있는데, 기자는 이 사실을 알고도 마치 교회가 패쇄적인 공간에 사람을 감금하는 이상한 교회로 비치도록 한 것입니다.
또별에 대한 한 전문가의 답변도 전문가의 답변의도와 다르게 편집하여 방영하여 해당 전문가가 본인 의도와 다른 방송이었다는 진술서를 운화에 보내왔습니다.
결론
본 선교회에서는 지난 3월 16일에 방영된 동아일보사에 속한 종편방송인 채널 A의 <잠금해제 2020>의 '또별 그리고 두 여인의 죽음'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그 동안 동아일보사에 대해 품어왔던 의구심이 더욱 짙어짐을 느꼈습니다.
공정한 보도를 생명으로 여겨야 될 뿐더러,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종교간 갈등에 대해 철저히 중립을 지켜야될 언론사에서 너무나 편파적으로 한기총 소속 기관인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과 함께하는 ○○○의 주장을 따라 본 선교회의 대표인 박옥수 목사와 본 선교회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려는 의도가 분명히 보였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또별'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처럼 진행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선두에 서서 주도해온 본 선교회가 정상적인 교회가 아니라 사이비 집단이요, 모범적인 종교 지도자로 주목받아온 본 선교회 대표를 이단 단체의 교주로 매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 동안 타락한 한기총과 기성 교회에 대해 개혁을 부르짖어온 본 선교회를 이단시해왔던 한기총의 행보와 동일하며, 다만 언론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일 뿐입니다.
특히, 본 선교회는 그 동안 신동아, 채널 A 등으로 이어지는 동아일보사의 또별 관련 방송을 위한 취재 요청에 성심성의껏 응하며, 정확한 자료에 근거하여 공평히 취재해 줄 것을 정중히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동아일보사는 본 선교회의 요청은 묵살하고 왜곡된 주장에만 근거하여 일방적이고 편향적으로 보도를 해왔습니다.
이에 본 선교회는, 그들이 사이비로 여기는 단체의 이탈자들을 앞세워 언론과 법을 이용하여 그 단체를 무너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활동하는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의 본 선교회에 대한 언론 공격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선교회와 복음을 지켜온 주님이 함께하셔서 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과, 이 시대의 정통 복음주의 교회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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