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 29회 여름 수양회 은혜속에 마침사회(김성훈목사):이번에 여름 수양회를 지난주에 마쳤는데 2000년도 들어서 처음 가지는 수양회를 통해서 저들에 복을 주셨는데 무엇보다도 소망과 희망에 찬 수양회 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이 변화를 입었던 수양회였기 때문에 저들 마음속에 더 소망이 넘쳤는데 이번 여름 수양회를 마치면서 목사님께서 마음속에 주님께로 부터 받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겠습니까?
박옥수목사:예 우리가 29회 수양회라고 하지만 사실 100회 이상 수양회를 하지 않았습니까 한 해에 8차씩도 하고 그러는데 너무너무 감사한 것은 이번 학생수양회를 하면서 학생들이 사실 마음에 안정이 안되고 학생들이 다 세상이 아는 이야기지만 굉장히 마음을 못잡고 있잖아요. 그런 학생들이 과연 저렇게 될까 우리가 상상을 할 수가 없었는데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다 보지는 않았는데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학생들이 변화된 것은 정말 기적적인 일입니다. 인터넷에 올라가 보면 학생들의 간증이 인터넷을 가득 메우고 각 교회마다 수양회 마치고 학생들의 간증이 가득 찼다는 거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수양회를 우리가 백 몇십회 그렇게 해 왔습니다만 항상 마무리를 하나님이 하셨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저럴수없는데 백 몇십회 수양회 하는 동안에 단 한번도 실패한 수양회가 없었습니다. 모든 어려운 여건들이 많았고 불가능한 일들을 그 때 마다 하나님이 도우셨다 참 그게 감사한 일인데 아마 우리가 학생들을 위하여 조금더 일찍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시각했더라면 더 큰 복을 받았으리라고 믿는데 학생들에게 기대가 생기고 이번 수양회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선교하는 윤종수선교사님 내외가 왔었는데 윤종수 선교사님 부모님을 초청했습니다. 아버지가 교회 장로님이시고 어머니가 그 교회 목사님이신데 그 아버지가 첫주에 와서 구원을 받고 그 다음주에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두분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에 캠프화이어 학생들 모임을 할 때 간증을 하셨는데 윤종수 선교사에게 그렇게 핍박하고 대적했는데 윤종수선교사님이 구원을 받고 자기 어머니가 목사님이신데 그 교회 안나가고 그때 오성균목사님 부천평강교회 나가가지고 아버지가 핍박하고 그랬는데 그 두분이 구원을 받고 앞으로 목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리얘기하시는데 너무 감격스럽고 그 외에도 다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또 개인적으로 모두 많은 은혜를 입어서 이번 수양회도 역시 복된 수양회고 감사밖에 드릴수 없는 수양회가 되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저도 20년 전에 제가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그 때 저도 목사님 수양회에 참석해서 그 때 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참 이렇게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다)하하하... 이번에 또 저와 똑같이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는데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그들이 제가 받은 복을 다 똑같이 받을 걸 생각할 때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일본 여름 수양회 마침사회(김성훈목사):일본 여름수양회가 목사님의 인도로 있었습니다. 8.12~16일까지 있었는데 잠시후에 여러분들에게 이 부분에 수양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 미국 동부 청소년 수련회(8.14~8.18) 마침사회(김성훈목사):미국 동부 청소년 수련회가 8.14~18일까지 있었는데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방금 챗팅소식에 김창규목사님이 참 은혜로왔다고..
박옥수목사:신재훈선교사님 비자 일도 거의 불가능 했는데 미국 비자가 나와가지고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와서 수양회를 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강사로 신재훈선교사께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은혜롭고 복된 수양회 였다는 소식입니다.
4. 박옥수목사 유럽전도여행사회(김성훈목사):박목사님은 다음주 월요일날 21일 부터 유럽 전도 여행을 출발하십니다. 그래서 모스크바,키예프,이스라엘,독일 순으로해서 집회를 하시는데 목사님 이번 유럽에는 몇년만에 가시는 겁니까?
박옥수목사:예 유럽에 3년만에 갑니다. 특히
유럽선교가 힘있게 일어날 것 같습니다.
레니그라드,쌍테스트로버그 우종기목사가 있는 그곳에 복음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그들이 우리의 복음을 듣고 깜짝 깜짝 놀라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유고에도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선교사들이 필요하고 그리고
베를린에도 구원받은 형제 자매들이 여럿이 있는데 전도자들을 보내달라고 간절한 요청이 왔고요 그다음에
베네룩스3국이나
스카디나비아반도 그리고
구소련 위성국 그런 나라들 한 나라 한 나라 마다 선교사들이 가야하는데 일단 선교사가 자리를 잡으면 거기서 전도자들을 양성해서 보내니까 한 10년 정도만 시간이 지나면 그쪽에 복음이 확산이 되리라고 믿습니다만 지금 선교사들을 다 보내드리지 못해서 마음이 안타깝고요
폴란드나
헝가리 그리고
키예프 그리고 특히 감사한 것은
민스크에는 우리 선교회에서 선교학교를 나온 학생이 아닌 모스크바 선교회에 있던 알까제에서 그 형제가 사역을 하는데 참 우리 전도자가 태어나서 놀랍고 아름답게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참 감사합니다. 그런곳도 둘러보고 말씀도 전하고 이번에는 또 제가 이스라엘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독일에서 이스라엘가는 투어 아주 짧게갈 수 있는 팩케이지가 있어가지고 이스라엘에 한번 다녀오고 여러분들에게 이스라엘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녀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목사님 유럽전도여행을 위해서 여러분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목사님께서 늘 가시는 곳마다 성령께서 일하시는 것을 봤는데 이번에 유럽의 각 나라가 복을 입는 시간들이 ?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