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박목사님께서는 첫날부터 둘째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통해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하셨는데, 오늘 낮에는 탯줄이 막혀 죽은
  아기처럼 하나님과 막혀있는 우리의 마음을 지적하셨고, 저녁에는 `거룩함
을 얻었노라`는 말씀으로 죄의 담을 헐어놓으신 주의 사랑을 발견케 했다.
  
어떤 천주교 다니는 모친은 ‘늘 기도제목이 이 죄인 용서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내 죄를 다 씻어 놓은 것을
이제야 알았네. 정말 감사하네.’ 하시면서 기뻐하셨다.
한편 오후 세시에는 영남지역 Goodnews Corps 지원자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5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공연과 리얼 스토리를 보면서
IYF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의 마음을 열고 얻고 소망을 가지는 것
은 복음이고 하나님’이라는 박목사님의 말씀이 많은 학생들에게 인생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오늘 하루 성령이 힘있게 일하심이 감사했다. 내가,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주께서 친히 일하심이 너무 쉽고 은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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