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부산대전도집회 셋째날
2007-05-25
많은 분들이 집회 소식을 듣고 오시는 모습을 보며 노아시대때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 생명의 방주로 들어오는 모습이 생각이 된다



로마서 7장 18절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여러분 하나님이 보실 때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왜냐면 우리마음속에 더럽고 추한것이 많은데 어떻게 선을 행할수있겠습니까?
생각할수 있는 사람들은 내가 율법을 지킬수 없구나 내가 선을 행할수 없구나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구나 내가 열심히 한다고 안되겠구나 그걸 알게되는거에요
둘째아들은 자기가 떠나갈 때 먼나라 갈 때 내가 열심히 하면되지 부자가되 잘살수 있을꺼야 그런생각을 하면서 둘째아들은 떠났어요
근데 막상 해보니 다 망했어요 둘째아들이 자기가 하려고 할때 아버지가 일할수 없고 자기가 다 포기될때에 아버지가 일한것처럼 여러분도 더 고생하지말고 둘째 아들이 돌아서듯이 신앙의 한단계를 넘어 우리가하는 실패를 알고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그런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기를 믿고 살던 삶에서 고통과 절망가운데 있던 분들이 아버지를 떠난 둘째아들의 마음을 들으며
정말 나구나 내가 저렇구나 하시며 말씀을 달게 듣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새로운분들 뿐만 아니라 구원을 받았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오래동안 교회와 연결되지 못했던 분들이 말씀과 교제를 들으며 마음에 힘을 얻고 자매님들과 이야기하며 웃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미소를 짓게 한다.

시간 시간 들려지는 합창단의 노래소리는 우리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어 브라보와 앵콜을 부르며 또다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김병인 장로님 여동생이 제작년에 한번 참석해 복음을 들었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셨었다. 김장로님 생전에 자주  꼭 구원을 받아야 한다 고 말씀 하셨지만 이단이라는 이야기로 선뜻 교회를 오지 못했는데 이번 집회때 만사를 제치고 꼭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참석해 박옥수 목사님과 상담을 나누며 히브리서 10장 저희 죄와 불법으로 내가 다시 기억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으며 복음이 풀렸다고 감사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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