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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아들이 한것과 아버지가 일한것/대구 대전도집회 둘째날
2007-05-09




우리의 수고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들이 월요일부터 꾸준히 참석해서 누가복음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를 발견하고 죄 사함을 받고 은혜를 입고 있다. 매시간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은 찬송가사와 표정으로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목사님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일하니까 너무 쉽고 복된 것을 말씀하시면서 복음을 전해주셨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재산 다 탕진하고 돼지우리에서 아무리 깨끗해 볼려고 해도 추하고 더러웠는데 아버지가 일 하시니까 너무 쉽게 깨끗하게 되고 발버둥쳐도 주려 죽을 수 밖에 없었는데 아버지가 하니까 너무 쉽게 살진 송아지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둘째 아들이 하는일은 하는 일 마다 문제가 됐다. 무슨 일이든지 내가 하려니까 어려운 것이지 하나님이 하시니까 너무 쉽다. 죄를 씻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면 너무 쉽다.

내 방법 쓰지 말고 문제를 하나님 손에 정확하게 맡기면 너무 쉽게 풀린다. 믿음이 없으니까 불안해서 하나님 손에 맡기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냈다.

  

40년동안 살면서 몸이 아파 집회를 빠진적은 한번도 없었다. 몸 아플때 있었지만 집회없는날 정확하게 아팠다. 10년전 보다 훨씬 건강해졌다.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 것 너무 정확하게 본다. 내가 내 노후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놔도 하나님이 내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정확하게 믿고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 손에 넘어가면 너무 평안하다. 우리 영혼의 문제도 우리 마음은 거짓되고 추하기에 우리가 우리를 이끌려고 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게 되길 간절히 원한다. 우리가 무얼 하면 어렵지만 예수그리스도가 하시면 너무 쉽다. 예수그리스도가 일해주시도록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마음은 아담의 후손이기에 추하고 더럽다. 아무리 의로워지려고 해도 우리로선 안 된다.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이다. 우리가 의를 행해서 의로워지는 것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죄 값을 지불하고 구원해서 속해 주었다.  


황정학(남,52)씨는 성경을 6개월 동안 나름대로 읽고 있던 중에 전단지를 보고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 100% 죄인이 된 것을 발견하면서 복음이 임했다. 늘 울면서 죄인 된 마음의 기도 밖에는 안 됐는데 구원을 받고 슬픔에서 기쁨으로 마음이 넘어갔다고 기뻐했다.

가판으로 연결된 장상동(남,78)씨는 형님과의 금전문제로 원수처럼 살았다. 마음에 하나님을 찾고 교회를 나가 봤지만 도움을 얻지 못하고 곤고함 속에 있었는데 전도하는 자매님의 권유로 참석해서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명 깊게 마음에 들어왔다.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죄 짓는 것이 자신의 모습인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켜야 하는 것을 깨닫고 죄를 사함 받고 보니까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형님과 원수된 것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전단지를 보고 참석한분들, 박목사님의 회개와 믿음 책을 보고 참석한 분들을 볼 때 하나님께서 마음에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집회로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주간 증거 되는 말씀으로 탕자가 아버지 품에 안기듯이 우리가 예수님의 품에 안기는 은혜를 입을 것을 생각할 때 기대와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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