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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천]송경호목사 성경세미나 넷째날
2007-04-13
금주 4월 9일(월)부터 송경호 목사님을 모시고 시작된 ‘부천 성경세미나’가 어느새 나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세미나가, 새롭게 참석한 분들과 형제자매님들에게 복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천 청년회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노래로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청년들 모두가 단기선교사 출신이거나 현 단기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단기 선교를 다녀온 후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기쁨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들의 웃는 표정 속에서 우러나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송경호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죽어야만 하는 죄인 이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하시며 죽음이라는 죄 값을 치러야하는 그 여인을 죄에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하심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서 온전히 씻겨 졌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중략)”라는 성경 구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는 우리 죄라는 것은 이미 씻겨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믿은 자들에게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그동안 자신의 죄 때문에 스스로를 정죄하며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게 된 은혜로운 세미나였습니다.

송경호 목사님을 모시고 갖고 있는 이번 ‘부천 성경세미나’는 4월 13일(금)까지 계속되며, 아직 이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해 죄악 속에 갇혀 있는 많은 분들이 꼭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함께 하시는 분들을 새롭고 복된 소망의 길로 이끄실 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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