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마산교회 건축현장에 박 목사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이런 새벽에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공사 현장을 둘러보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 기공예배 때 목사님은 이 곳이 많은 사람들이 `한`(限)을 풀게 되어질 곳이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가지게 될 장소를 종께서 둘러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약속에 따라서 공사 현장에 하나님께서 도우신 역사들이 생각납니다.
목사님께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시면서 창세기1장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내가 연결되지않기때문에 사람들이 죄 때문에 괴로워하고 내가 노력하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지만 우리에게 그 문제를 해결하실 하나님이 계시는 한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저도 대구에 처음 교회를 구입할 때 형편이 보였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방법으로 우리를 이끄셨습니다."목사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형편 가운데 머물러 버린다면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할 수 없지만 그 형편을 넘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것 처럼 남아있는 20%의 공정을 두고 또 다른 소망의 마음의 넣어주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집니다.
현장을 둘러보시고 여러 가지 조언의 말씀을 하시면서 기뻐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형제님들이 힘을 얻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사 현장을 도우셨든 하나님이 계셨기에 그 하나님의 흔적들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형제님들이 힘을 얻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장을 둘러보시면서 조언의 말씀도 아낌없이 해주시면서 남은 공정 또한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소망합니다.
오늘따라 기쁜 소식 마산교회 신축현장 현동의 아침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