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드디어 울산에 복음의 산실, 청소년들의 소망인 IYF 교육원의 기공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연합 울산 교육원의 기공 예배”울산 지역의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자기가 일을 하는 사람과
그리스도와 함께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로마서7장과 8장으로 비유하면서 목사님의 45년 동안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얻은 신기하고 놀라운 간증들을 전해주셨습니다.
「 김천에서, 대구에서, 압곡동에서, 장팔리에서 목사님을 도우시고 이끄셨던 하나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포도나무와 가지가 하나이듯이 구원을 받은 후 예수님과 하나 되어 마음 안에 있는 어두움, 두려움, 불평, 원망이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흑암과 깊은 공허와 같은 마음이 밝게, 소망으로 바뀌어지는 것이지요.
땅이나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데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겼을 때 신기한 방법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대덕 수양관 공사를 시작할 때 3000평의 건물을 짓자고 하였습니다. 3천평의 건물이 얼마나 큰지도 모르고 건축을 시작하려고 하였는데 묘(墓)이장(移葬)하는 일로 인하여 더 이상 크게 지을 수가 없어서 정확하게 건물을 앉힐 수 있는 평수가 700평이었기 때문에 700평의 건물을 앉히게 된 것입니다. 나는 건축에 대해 몰랐지만 하나님께서 너무 합당하게 수양관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안에 속한 자가 되면 운명을 예수님과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울산에 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울산 IYF 교육원’을 짓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도 하나님의 일이고 복음을 전할 건물을 지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건축하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복된 삶인지 모릅니다.
IYF 교육원이 지어지면 울산에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 많이 일어나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
울산에 복음이 전해지고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정말 큰 기적인데 복음의 지경이 넓고 편만해 지기를 바라는 하나님께서 이 교육원을 통하여 울산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는 큰 기적의 소리가 넘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으로 인하여 우리 마음이 소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