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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17회 미국동부 겨울수양회 세째날 소식
2006-12-28


그동안 미국 동부에 와서 1년동안 봉사했던 GNC 5기 해외봉사단원 학생들이 뉴욕으로 모였는데, 출국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으로 온 마음을 다해서 댄스와 노래를 불러 형제자매들 및 새로온 심령의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세째날 저녁, 김선영 목사님은 믿음으로 아버지 이삭에게 나아가는 모습을 말씀하셨습니다. 날 때부터 매끈 매끈한 모양으로 났던 야곱은 아버지께 나아가 에서라고 말할 믿음이 없었는데 어머니 리브가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서 어머니의 말에서 믿음을 얻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서 믿음이 나는 게 아니라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는데서 믿음을 얻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의인이라고 고백하지 못하는 이유는, 양심의 생각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생각을 버리고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야곱이 어머니의 마음과 연결되어 그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에서’라고 하며 아버지에게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을 믿음이 있으면, ‘의인’이라고 담대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사냥을 믿었던 에서, 자기를 믿었던 에서는 축복에 이를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자기에게 책임이 없고, 어머니를 믿었던 야곱은 축복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며, 수양회 장소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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