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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이헌목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넷째날
2006-11-03
하나님께서 한밭 지역 연합으로 갖고 있는 이헌목 목사님 초청 후속 성경세미나를 기뻐하셔서

하루하루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교재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멀어져 있던 많은 지체들이 말씀을 듣고 교재를 나누면서 마음이 새로워지고 있어

교회에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리오몬따냐 형재님들의 공연과 생생한 간증으로 집회가 더욱 아름답게 은혜롭습니다.

목사님은 요한 복음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을 시리즈로 말씀을 전하시고 계십니다.


[말씀요약]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두부류가 있는데 한 부류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 38년된 병자,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인 청년처럼 자신을 믿거나 잘하는 것이 없는 자신에게 아무 소망이 없는 사람이고

또 다른 한 부류는 바리세인 중에 바리세인 니고데모, 부자 청년 처럼 자신이 다른 누구보다 열심을 가시고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높임을 받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 두부류에게 하신 말씀은 전혀 달랐습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에게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처럼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부류의 사람에게는 성경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느냐?

오히려 부족한 것이 있으니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처럼 율법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니고데모 처럼 자신이 열심히 잘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민수기에서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뱀을 주셨을 때

이스라엘 민족은 불뱀을 떠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불뱀에게 이미 물린 사람은

불뱀이 떠난다고 생명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불뱀에 물리지 않은 사람이 불뱀에 물리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며 불뱀을 떠나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니고네모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이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쓰고 또 선한일을 행하면 자신을 천국에 갈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든 인간은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할 때 이미 불뱀에게 물린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이 죄에 빠져서 이미 사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지 못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놋뱀을 장대위에 달라고 하시고 그것을 쳐다보면 어떤 불뱀에 물렸더라도

즉시 생명을 얻고 더이상 뱀의 독과는 상관없도록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인자도 그와 같이 달려야 하리라고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의 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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