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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광주 대전도집회 넷째날 소식
2006-11-03
“할렐루야”
넷째날 저녁 염주체육관은 이번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대신 외치듯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부르는 “할렐루야”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더욱이 이번 집회는 특별하게 러시아에서 오신 아나똘리 교수님의 독창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갈리나교수님의 노래소리가 집회 마지막 전야를 울렸습니다.

이번 집회의 특징 중 하나는 박목사님의 말씀앞에 새로참석한 분들이나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그대로 화답이 되어 흘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진지하게 마음에 흘러들어가 능력이 되는 것을 볼 때 선하신 목자가 앞서 광주시민을 인도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는 매 시간마다 신앙인의 마음의 자세에 대해 전해주시는데요,
넷째날 저녁에는 ≪신앙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요한복음 5장의 말씀을 통해 쉽고 자세히 전해주셨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많은 병자가 누워있는 거예요
못가에 가서 보니까 38년된 병자가 들어가서 나을 수 있다는 기대가 끝나 버렸습니다.왜요?
내가 들어 가고 싶은데 이미 다른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 버리는 것입니다.
내게 길이 없는 사람은 예수님이 여러분의 방법이 되어 주십니다.
당신이 나에게 걸어가라고 하시네요, 이제 내가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데 선생님의 말을 따르겠습니다.
자기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이 길이 되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38년된 병자에게 생명이었습니다.”

오남순씨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다가 사이비 종교까지 들어가봤지만 찾지 못하고 있다가
광주 전역에 붙여진 포스터, 전단지, 텔레비전 광고, 버스 광고를 계속 보게 되면서 딸과 함께 이곳에 참석하시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말씀은 듣지만 자기의 생각을 주장하시다가 오늘 오전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가 너무 교만한 에서의 모습 같았다며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광주지역 시내버스의 광고가 발이 되어 전도를 했는데 염주체육관 집회를 모르는 분들이 없고 항간에 비난하는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승리가 힘있게 광주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광주염주체육관 대전도집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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