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염주체육관집회는 3주 정도의 시간을 모두 드려서 준비했습니다.
광주전지역에 발로뛰면서 원없이 광고하고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광주시민들이 거의 알도록 시내버스가 발이 되어 전도를 했고 지하철 전광판에 광고가 되고 유선 케이블에 광고가 되어 집회소식을 마음껏 알렸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방주안으로 이끄시듯,
보아스가 룻을 위하여 이삭을 뿌려주듯
광주땅에 이 복음을 듣게 될 심령들을 주님이 보내 주셔서 주의 마음이 흘러 들어가 행복해 할 것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형제 자매들에 손에 인도되어 들어오시는 분들, 광고 매체를 보고 오시는 분들로 금새 체육관1층 자리가 메워졌습니다.
아쉬어하며 2층으로 올라가는 분들에게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조용하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성들이 우리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매년 가을 염주체육관에 서시는 박목사님이 너무 따뜻하게 우리마음에 다가옵니다.
"내가 잘했다!
사단이 넣어주는 말을 긍정해버리면
마음이 높아져서 내가 잘나고 똑똑한 줄 알고 남을 무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부인하게 될때 말씀을 믿을 수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믿으면 하나님과 다른 길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나를 믿는 마음을 무너뜨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 들어오면서
내 생각과 안맞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이번 염주체육관집회에서는 신앙인이 가져야할 마음의 상태를 전할려고 합니다."
손들고 나온 새로운 분들이 진지하게 신앙의 문제들을 교제하고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이 너무 복되고 이번 한주 동안 하나님이 앞서 역사하는 현장에서 주님이 기뻐하는 잔치 속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광주염주종합체육관 첫째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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