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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지하철6호선 화랑대역에서 문화공연 및 전도
2006-10-31
동서울교회 학생회에서는 10월30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문화공연장에서 `동서울 학생회와 함께 떠나는 가을문화여행`이라는 주제로 문화공연 및 서울대전도집회를 홍보하는 전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난타공연, 일본, 아프리카의 전통 옷을 입고하는 건전댄스, 쥬얼스 그룹의 노래 등 퇴근길의 피곤에 지친 시민들의 입가에 웃음을 띄워 주고 대전도집회를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코이야, 우모자 등 평소에 보기 힘든 민속 춤 등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공연 시간 동안 지하철 직원들도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 보며 사진을 찍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마지막에는 미국의 할로윈데이를 표현한 학생들의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사탕과 초코렛을 나눠 주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 음매~... 아가양과 함께





-. 퇴근길에 잠시 멈춰서 구경하는 시민들


-. 공연은 계속된다...



-. 마지막 순서로 할로윈 퍼포먼스 - 사탕과 초콜렛을 나눠주며


-. 화랑대역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 줄은 몰랐는데 퇴근길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고 가고 집회 전도도 할 수 있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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