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전주 대전도 집회 준비 소식
2006-09-14
전북지역교회(동전주,익산,정읍구역)에서는 9월 18일(월)~22일(금) 기간에 있을 ‘김성훈 목사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신문전단지와 소책자를 통해 집회소식을 알리고 가판전도와 축호전도를 하면서 한 분 한 분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학생부터 시작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전주 시내 곳곳에 나가 신문전단지를 돌리고 집회 소식을 알리는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형제님들은 팀을 나누어 시내버스 전도도 하시고 전북 IYF 대학생들도 주말에는 덕진공원등 공원등지에서, 매일 저녁마다 롯데 백화점, 코아 백화점 앞에서 댄스공연과 함께 스피커로 시내 곳곳에 집회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선영 목사님(동전주교회 시무)은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를 지키려고 할 때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었지만 자신의 의복을 벗고 재를 무릎 쓴 모르드개의 마음을 받아 나아갔을 때 큰 생명의 역사가 있었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위치와 형편 속에 갇혀 자신을 보호하고 도사리는 마음의 의복을 벗고 ‘하나님의 의’를 전하는 데 담대히 나아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가판 전도에서 만난 한 분은 서울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접하고 전주로 이사를 와서 동전주교회를 나가고 싶은데 주위 사람들이 왜 거기 가지 말라고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하시면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을 빌려가기도 하시고 많은 분들이 박옥수 목사님에 대한 언론의 소개가 실린 신문전단지를 관심 있게 보셨습니다.하나님이 전주에서 일으키실 생명의 역사에 기대가 됩니다.

  

[정읍구역] 작은 소책자를 주면 버리지도 않고 많은 분들이 숨어서 소책자들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접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 형제님은 마음에 기도하시면서 종들의 간증이 생각이 나서 무료로 지역신문에 게시하였으면 어떨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에 사랑방신문에 “신앙서적무료로 드립니다.” 라는 광고로 부안에 계시는 한분에게 매월 기쁜 소식지를 보내드려 교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어떻게 길을 여실까하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지역신문인 사랑방신문은 1년 전부터 정읍, 부안, 고창, 김제등 관리하게되었는데 사장님은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형님이 타 교회 목회를 하시는 분이어서 정읍시의 지역의 발전과 교회의 소식등을 무료로 올리기 위해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공문등을 몇 달 전에 모두 발송하여 무료 광고와 좋은 글들을 받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큰 호응이 없는 상태에서 저희가 방문하였을 때 흔쾌히 성경세미나의 전단 내용을 실어서 은혜로 광고하게 되었고 이 광고를 보고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고 싶은데 무료로 운행 해주십니까?”라는 전화가 오고 번호를 남기시고 있어서 복음의 손길이 급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속집회소식과 후속집회 후 9월 30일(토)은 노인 분들 일일 관광을 통하여 정읍시의 노인 분들을 복음으로 섬길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주 대전도집회 홈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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