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부천 대전도 집회 첫째날
2006-06-06
성경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엑스레이로 뼈를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군대장관 명예가 있고, 지위가 있고, 권세가 있고, 외형적으로는 아람을 건졌기 때문에 온 국민들이 나아만 장군을 존경하고. 명예나. 좋은 집, 아름다운 아내도 있었지만 저는 문둥병자, 옷을 벗겨보면 살이 썩어져 들어가는 문둥병자였습니다. 외형적으로 멋진 군복을 입고 빛나는 옷을 입고 있었지만 발이 끊어지고. 이것은 인간의 마음을 그대로 그린 그림입니다. 좋은 화장품. 그것이 마음을 화장할 수 있습니까? 문둥병으로 썩어져 들어가는 나아만 장군의 모양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읽은 요한복음 2장도  두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장1-11절에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뒤에 요한복음 2장 13-2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셨어요.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 돈 바꾸는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이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소를 때려 내?고, 돈 바꾸는 사람의 상을 엎으시면서 내 집을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성경을 그냥 읽지 말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성경은 놀랍게 우리를 끌어당기고, 성경을 읽으면 성경은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어요. 성경은 우리의 마음의 세계를 하나님의 세계 안으로 이끄시는 거예요.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세계로 이끌기 전에 우리 마음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데, 요한복음 2장에는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 하나는 예루살렘 성전. 두 개 이야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개의 집은 이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둘로 나눠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칫집은 초라하고 가난하고 없이 살지만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의 모양을 그렸습니다,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의 몸을 갈릴리로 보여주고 있고, 예루살렘 성전은 외형적으로는 번드름하게 꾸미지만 속에서는 소와 양과 비둘기가 우굴거리는 거짓성도의 모습을, 예수님이 없고 욕망과 짐승이 우글거리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제가 19살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내 모든 죄가 씻어진 뒤에 예수그리스도가 내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예수님이 다 해 주셨습니다.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 예수님이 계시니까,  포도주가 모자라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풍랑이 일어나도, 양식이 없어도 문제가 안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그것 하나 해결을 못하시겠습니까. 에수님이 없는 것이 문제지요.
예루살렘 성전에는 짐승들이 울어대고 똥 오줌을 싸고, 비둘기가 날개치고 더러운 냄새가 났지만  쫓아낼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사장, 레위인, 바리새인이 있었지만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 어둠을 좇을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에 어둠을 좇아낸 것처럼, 우리 마음에 음란하고 거짓되고 온갖 악한 마음이 솟아날  때,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죄를 다 ?아 내십니다.  더럽고 추한 마음을 그대로 두고 죄를 안 지으려고 눈물 흘리고 회개하고, 각오하고, 내 힘으로, 열심으로 노력으로는 악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기에  위선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가 들어오면 너무 놀라운 것은 악한 생각, 거짓과 두려움, 음란이 물러갑니다. 어둠의 세력을 내?을 분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없을 때 모든 문제가 내문제가 되지만, 예수님이 내마음에 오시면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맡아서 해결해 주십니다.



내 생각을 따라 살던 내가 나를 보면서 나를 불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기만 하면, 예수님이 여러분을 이끌어주십니다. 오늘 저녁 죄를 씻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고 싶지 않으십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이 그 잔치 집에 계시니까 어려운 문제를 주님이 해결해 주시고,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예루살렙 성전에 짐승들이 우글거리듯이,  탐욕이 미움이 음란이 악한 생각이 마음에서 우글거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마음이 죄악으로 어둠으로 가득찼습니다.




주님 내 마음에 오셔서 내마음의 죄를 씻어주시고, 나를 정켤케 하시고, 악을 더러움을 씻어 주시고 당신이 주인이 되셔서 나를 내 모든 것을 맡아 주관해 주시옵소서. 그러면 사랑하는 주님이 여러분 속에 들어오셔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첫째날사진보기★☆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