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안동시민회관 성경세미나 소식
2006-06-05


지난 5.29(월)부터 이강우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를 앞두고 심재윤 목사님께서 마가복음4장25절의 ‘그날 저물 때, 저편으로 건너가자’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날이 저물어도 쉴 수 없는 영혼들’을 만나기 위해 저편으로 건너갔던 주님의 마음으로, 집회에 영혼들을 초청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된 분과, 형제자매님들의 친지나 이웃들 등 약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함께했다. 첫째날에는 안동시장님이 오셔서 함께하셨고, iyf학생들의 생기발랄,젊음의 끼가 넘치는 댄스공연과 씨에로 띠에라의 주님의 노래로 분위기를 한껏 띄워 주었고, 마지막으로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안동자매님들의 합창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특히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연결된 위은총 학생의 어머니(권신애)가 계속 집회에 참석 하셔서 복음을 들으셨고, 멕시코로 단기선교를간 엄수화 학생의 아버지(엄용직)와 가족들이 오셔서 많은 은혜를 입으셨다며 기뻐하셨다.

또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간윤숙 자매님과  교회에 가는 것을 핍박하시던 어머니가 함께 말씀을 들으시고 교회안에 마음을 정하셨고, 그 외에 많은 분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벗어 버리는 은혜를 입은 것을 볼 때 참 감사했다. 그리고 goodnews corps지원자 8명이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고, 목사님과 함께 대학생들의 구김없는 질문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한주간 목사님은 창세기 1장을 주제로 혼돈하고 공허한 땅에 말씀이 임했을 때, 그 땅이 아름다운 에덴동산으로 바뀌듯이, 동일하게 인간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갔을 때 변화를 받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우리의 마음이 사막의 땅처럼 팍팍하고, 먼지나는 마음 이었지만, 한주간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이의 마음에 믿음의 열매가 나는 것을 볼때 감사했다.

다음주 한주간은 심승환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에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실지 기대와 소망이되어 진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