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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산대전도집회 둘째날
2006-05-31
  기근을 만난 사람들이 양식을 가지고 있는 요셉 앞으로 모여들 듯이 부산 시민들 역시 생명의 양식을 가지고 있는 말씀 앞으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형제 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온 수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마치고 초청시간에 손을들고 나가는 모습은 창세기 그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였다.



이번 집회 때 오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준비하신 심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낮, 밤으로 들려지는 박목사님의 말씀은 이들의 심령을 두드렸고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어떤 분은 3년 전에 우리 집회를 오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주위에 많은 소리를 듣고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누군가 끌어 주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말씀을 듣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던 중, 길에서 우리 가판대를 만나서 이번 집회 소식을 접하고 말씀을 들으러 오셨다. 말씀을 들으면서 그렇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매년 KBS홀에서 집회를 가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고 있었고 한 번씩 말씀을 들었지만 구원을 받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다시 오셔서 구원을 받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박목사님은 계속하여 창세기 말씀을 외치셨다!

“아브람은 울부짖고 하다가 마음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난 거예요. 하지만 롯은 하나님이 없어 여전히 육체의 욕구에 의한 삶을 사는 거예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정욕이 있고  욕망이 있고 분한 마음이 일어나도 주님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와서 그것들을 다 내?고 가라앉히신 뒤 주의 마음을, 주의 기쁨을, 당신의 소망을 내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가세요. 저는 소망 속에, 기쁨 속에, 감사 속에 거하는 거예요. 그전에는 내가 내 안에 하나님이 없고 예수님 안 계실 때 육신의 욕망이 내 마음을 끌고 다녔어요.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



구원받고 죄를 사함 받고 마음이 눈처럼 희어지면 마음 안에 그리스도가 들어와요.

죄 사함 받고 주님이 안에 들어오면 끌려 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아요. 육은 여전히 먹고 싶고 편안히 쉬고 싶고 욕망, 정욕이 있지만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로마서 8장에 정확히 나와 있어요. “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정말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신다면 그 어떤 죄를 불문하고 주님의 가슴으로 던져 버리십시오. 이제 주님 내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예비 하셨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양식의 말씀을 사 들이면서 그 얼굴에 미소가 생기고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둘째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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