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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서울대전도집회_다섯째날오전
2006-05-25
엘리야와 백성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막연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못 믿고 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워 놓으신 많은 계획들이 있습니다.
제 삶에 있어서 지난 40여년 동안 하나님은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이뤄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기에 우리가 무슨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분명하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그것은 방탕하게 세상에서 살다가
교회에 나오라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의 세계에서 떠나서 하나님의 세계로 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창세기에서 물로서 세상이 심판을 당할 때 노아는 살았지만 여전히 자기 생각속에 있던 사람들은 멸망을 당했습니다.
똑같이 심판 속에 있었지만 노아는 살았고 그들은 멸망을 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멸망을 당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신앙의 삶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입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고 있는 백성들의 죄악된 마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왜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느냐`
벌레같은 인간이 보잘 것 없는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고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삽니다. 그래서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만 합니다.

내가 죄를 안지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흠없는 죄 없는 예수님과 죄악된 나와 예수님이 서로 바꾸어 버리셨습니다.
내가 지은 죄를 예수님이 가져가시고 예수님의 의로우신 것을 내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의를 나에게 주셨고
나의 죄악을 예수님이 가져가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의가 내 것이 되고 내 죄악이 예수님에게로 건너갔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안지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 처럼 의롭게 되었고 예수님은 우리처럼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바알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머뭇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이 시대에 자기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고 있는 신앙인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엘리야가 자기를 먹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서 자기 생각을 내려 놓고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아합에게로 가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아합에게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고 바알의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하나님을 떠났던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백성들을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게 합니다.

지금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전해지는 이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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