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아틀란타 /김삼권선교사
2000-06-16
아틀란타브니엘침례교회 김삼권선교사님..

※아틀란타 교회형제자매님들은 다 잘 있습니까?
예 잘 있습니다.
※새로예배당 산 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예배당을 구입해서 100여명정도가 앉아서 예배 드릴 수 있게 예배당 장소를 수리하고, 그곳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쪽 소식 좀 들려주십시오.
저희교회는 작년 12월 30일날 12000평 부지에 사택과 예배당이 있는 곳으로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그동안 소원이었던 자체 예배당을 갖게 되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의 마음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옮겨주셨는데, 많은 형제 자매들이 이일들을 통해서 물질을 공급받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말씀을 이루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게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한 2개월에 걸쳐서 공사도 했었는데 4월달에 부활절날 그때 처음으로 수리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어졌습니다. 그 예배당 문을 열자말자 제가 전혀 알수 없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해서 형제자매들도 놀라고 저들도 깜짝 놀라게 되었는데 마치 유명한 영화가 상영되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예매를 했다가 문을 열자말자 들어오는 거처럼, 예배당을 수리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님이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한국에서 있었던 것보다도 더 많은 영혼들을 밤으로 낮으로 만나면서 교제를 하고 구원을 받고 많은 은혜를 입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달에 박목사님께서 뉴욕에 오셨었는데, 사역자 모임도 같이 갖게 되어졌습니다. 그때 김창규목사님 말씀속에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을 보니 예수께서 제자들이 아직 다른나라 언어도 잘 하지 못하는 상태에 두셨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족속에게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하시는 것을 마음에 받고 왔습니다. 제 마음에도 하나님께서 아직 나는 영어도 못하고 그렇지만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족속을 우리에게 주셨고 복음안에 두셨다는 마음이 들면서 그 말씀을 형제자매앞에서 같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서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여시고, 그 말씀을 따라 중국사람들도 구원받고 떼사람들도 연결되면서 최근에 하나님께서 참 많은 심령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김태환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오셔서 집회를 갖게 되어졌는데, 저희가 예배당을 옮기고 난 뒤에 처음으로 갖는 집회였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도 되어지고, 많은 은혜를 입게 되길 원했습니다. 말씀을 보는데 "만물이 다 너희것임이니라. 게바나 바울이나 아볼로나 다 너희것이요 세계나 생명이나.." 하나님이 그 말씀을 교회에 주시고, 저들의 마음속에 `하나님 만물이 다 우리 것인데, 이 영혼들도 그 생명들도 우리에게 주시라` 는 그 마음이 저희에게 있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집회도 준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참 가난한 심령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이번 집회를 통해서 구원을 받고, 또 교회에 정착되어지고, 모임에 나오면서 성장에 나가고, 그분들을 통해 새로운 영혼들이 연결되면서 교회에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 마음속에 미국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저희교회 통역하는 카냐 자매라는 자매가 미국 은행에 근무하고있는데, 그 자매 마음도 하나님께서 감동해서 이곳 우리직원들에게 성경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야기가 되어져서 이번주부터 목요일날 점심시간에 제가 가서 미국 사람들과 성경공부를 하게 되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그 말씀을 따라 길을 여시고 인도하시는것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박목사님 말씀)근래에 미국에선 남진향 목사님은 베트남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국에도 스페인계통하고 중국인들 굉장히 구원을 많이 받는 모양이입니다. 아틀란타에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니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그쪽에 있는 형제자매님들에게도 안부전해 주십시요.

정리 : 기자1그룹 해외소식 담당 : 모현신(mohs@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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