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서울 대전도집회 첫날 소식
2006-05-22
5월 21일 저녁,
드디어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체육관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대전도 집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집회는 그 어느 때보다 문의 전화가 많았고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 진정 큰 복음의 떨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첫 시간을 맞았다.
집회의 모든 순서 속에서 복음이 전해졌는데 사회를 맡은 김성훈 목사님도
“예수님이 우리의 죄짐을 다 맡으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이 죄짐을 짊어지고
고단해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그 죄의 짐이 다 벗겨지기를 바랍니다.”라며 모든
참석자들로 하여금 말씀 앞에 큰 기대를 두게 했다.

한층 성숙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특히
‘두려워 말라’라는 남성 듀엣의 찬송 소리는 정말 두려워말라고 하시는 주님의 마음
임을 느낄 수 있는 은혜로운 찬송이었다. 그밖에 합창단의 찬송소리는 참석자 모두에게
하늘의 감동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이번 집회 기간에 박옥수 목사님은 열왕기상 성경을 통해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 종
‘엘리야’에 관하여 한주간 전한다. 저주와 멸망을 받아야 할 이스라엘을 엘리야가
어떻게 복으로 바꾸게 했는지, 이스라엘에게서 죄의 요소가 떠났을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은혜를 베푸시고 양식과 비를 주신 일에 대해서 전한다. 그처럼 우리에게서
죄를 제거하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마음이란 것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과
하나로 흐를 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로
흐르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십니까? 성경을 펴놓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더듬어 본 적이 있습니까? 마음의 모든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과 마음이
흘러서 마음이 하나로 흐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종은 두 부류가 있는데 한 부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종이 되어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가 하면 또 한 부류는 단에 서서도 늘 자기생각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과 싸우기 어려웠지만 그의
마음이 하나님과 교류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알의 선지자들과 싸울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했기 때문에 바알의 신들 앞에서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바알의 선지자들을 다 죽였는데 바알의 무리가 다 제거 된 후 3년 6개월 동안
오지 않던 비가 내렸습니다. 거짓 종들이 내릴 비를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도둑질하고 간음한 것을 회개하는 게 아니라 마음 중심의
죄를 돌이킬 때 신앙의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둠을 그대로 가지고
신앙을 하는데 서울의 참 많은 거짓 종들이 성도를 속이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천국간다고 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마음의 죄를 씻고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산다면 우리 가정이 나라가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첫 시간 말씀을 듣고 형제 자매들은 "이번엔 강권해야겠어요"라며 이번 집회 앞에 여느
때와 다른 마음을 가진 것을 볼 수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집회에 오기를 바라는
소망을 나타냈다.

"이번 집회를 마치는 토요일 저녁에는 모두가 엘리야처럼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