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서울 대전도집회 준비 워크숍 첫날
2006-05-16
  5월 15일부터 3일 동안 강남교회에서는 5월 21일 서울 체조경기장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서울 지역 모든 형제 자매들이 모여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집회 준비 워크숍을 가지고 있다.
  첫날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담대함과 큰 소망을 가질 수 있었고,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도하는 것보다 우리 마음에 말씀이 채워져 있는 것이 더 큰 준비임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목사님의 말씀을 여러 경로로 대하며 감동을 입은 모든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할 것을 소망하게 되었다.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말씀입니다. 내 인생을 창세기 1장에 붙여 보면 딱 맞고, 2장을 붙여도 딱 맞습니다. 말씀은 스카치 테잎과 같아서 어디에 붙여도 딱 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도 들어와 그 말씀의 힘이 창세기 1장처럼 공허함을 쫓고, 어둠을 쫓고, 슬픔을 쫓아냅니다. 아무리 연약하고 시들시들한 사람이라도 말씀 안에서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변하지 않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혼돈되고 공허한 우리 마음 안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으면 그 힘이 열매가 되고 별이 되고 해가 되어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번에 Goodnews Corps(해외봉사단)에 지원한 대학생이 4513명입니다. 감격스럽고 가슴이 뜁니다. 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꿈과 같은 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어가고 있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사단이 일을 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게 합니다. 그 사단에게서 깨어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 애써야 하는 게 아니라 열매를 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열매 맺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날 우린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하나 되어 모든 것과 싸워서 넉넉히 이겨주십니다. (롬 8장 36절) 내가 싸우지 않아도 다 이깁니다. 주님이 대신 싸워 주시니까요.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강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와 하나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 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을 강해야 하고 한 사람을 약해야 합니다. 우리는 약한 게, 부족한 게 원칙입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체조경기장 집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회이며 하나님이 하시는 집회입니다. 물론 사단도 일을 합니다. 우리는 사단을 이길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집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어떻게 하든 주님은 당신의 일을 당신이 이루실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 중>

이번 대전도집회 때 목사님의 설교를 여러 경로로 접하고 감동을 받은 모든 분들이 체조경기장으로 오길 기도합니다. 초청의 시간에 체조경기장 통로가 가득 메워지길 기도합니다.

대전도집회를 위한 서울지역 워크숍 17일(수요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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