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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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이제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대구 대전도집회
2006-05-07


8일부터 시작되는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예비집회를 가졌습니다.
문민용목사님은 한주동안 집회를 위해서 우리가 분주하게 집회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인간적인 방법을 다 제하고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질 수 있도록 사도행전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주의 일을 할 때에 마음을 다 쏟아서 하는 사람과 대충 쏟아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충 할 때에 마음이 상합니다. 주님이 몸으로 하는 것을 가장 기뻐 하십니다. 마음을 쏟아서 할 때 그것이 감동되는 것입니다. 주의 일에 마음을 100%쏟는 것이 믿음 입니다. 마음이 먼저 가서 몸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적당히 주를 섬기려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복 받는 사람은 주의 일을 생명처럼 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일을 맡기는 자는 주의 일을 생명처럼 하는 자에게 맡깁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제거 된 후 교회 안에 성령이 역사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일에 온 마음을 쏟아 살지 못하는 것 이것이 사단이 노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쏟을 때 반드시 열매가 있게 됩니다. 주의 일에 온 마음을 쏟아 살지 않을 때에 불신이 들어옵니다. 주의 일 앞에 큰 것을 드릴 수 없지만 마음부터 드리는 것입니다. 주의 일 앞에 온 마음을 쏟아 살 때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대충 살아도 된다는 생각을 용납해 주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고전서 6장 13절) 주를 위해 다 드리고 살면 그때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주십니다. 내 자신을 교회 앞에 종들 앞에 복음을 위해 다 드릴 때 주님이 나를 위하고 마음을 쏟는 사람을 들어 일하게 하십니다. 대구지역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제거 될 때 자기신변을 보호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아니라 주를 위한 삶을 살게 됩니다. 주를 위해 살 때 주님이 도우십니다.(문민용 목사님 말씀중)

문목사님은 집회기간동안 누군가 복음을 전하겠지, 말씀을 전할거라는 막연한 마음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받아 형제자매들이 직접 복음을 전해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태어나는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구대전도집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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