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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김재홍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남울산)
2006-03-22

김재홍 목사님을 모시고 울산 시민을 위한 성경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성경 세미나의 소식을 알리는 전도가 시작되었을 때 전도를 갔던 전도팀들은 곳곳에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김영교 목사님(남울산 침례교회 시무)께서는 이번 성경 세미나에 많은 심령들이 몰려 올 것이다. 그래서 이번 집회에서는 형제, 자매님들이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성경 세미나.
오전부터 말씀을 듣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집회가 시작되자 개인적으로 전도를 하였던 형제, 자매님들을 따라 많은 심령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김재홍 목사님은 올바른 지도자, 인도자를 만나야 올바른 신앙을 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삶의 목적은 행복추구인데 돈이나 권세가 삶의 목적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원하는 것을 취하여 보지만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가? 행복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올바른 인도자를 만나야만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본문)에서 자신을 믿고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 그 결과는 흉년으로 인한 궁핍함이었습니다.

작년에 울산에서 단기 선교를 다녀온 최원철이라는 대학생이 있습니다.
원철이가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문제아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자기가 삶의 주인이 되었던 결과는 싸움질하고 다쳐서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올바른 인도자를 만나 이끌림을 받았을 때 원철이는 변했습니다.
예전에 주먹질하면서 어둡게 살아왔던 원철이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께만 기대를 두는 평안과 기쁨의 복된 삶으로 바뀐 것입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인도자를 만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교파를 초월해서 정확한 복음을 가진 인도자를 만나면 "너희 죄가 주홍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8) 이 사실이 이뤄졌을 것입니다.

사도행전8장에 빌립을 만난 에디오피아 내시는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닫느뇨"(행8:30)라고 합니다.
지도하는 사람 즉, 올바른 인도자가 없으니 성경을 읽어도 풀 수가 없었으나 "이 글을 시작하여 복음을 전하니.. 세례를 받음에.."
(행8:35-36) 바른 인도자인 빌립을 만나 정확한 복음을 듣게 됩니다.

탕자에게 어려움이 와야 했던 이유는 복된 삶을 바르게 인도하는 인도자(아버지)를 떠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의 바른 인도자는 정확한 복음을 가진 교회라 말할 수 있습니다.
죄사함의 비법을 정확하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교회를 만나면 내 영혼이 구원받는 복을 입습니다.
신앙의 시작인 죄사함 받고 거듭나는 것을 올바로 가르쳐주는 복음이 그대로 전수되어 있는 교회에서 바른 인도를 받아 확실히 죄를 사함 받고 거듭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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