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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06 겨울교사강습회 마지막날 소식
2005-12-09


  대덕의 밤하늘에 그려져 있는 새벽별들은 너무 맑고 투명해서 “와”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한다.
  하나님이 지으신것중하나인 별들도 예쁘지만 우리 교사들의 마음속에 있는 주일학교꼬마별들은 자라면 자랄수록더욱 빛날것이라는 믿음의 소망을 가진다.

  어느새  강습회가 시작되고 마지막날이다.
  새벽말씀을 전하신 김상수 목사님께서는 “때에 레위사람의 족장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나아와 가나안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화와께서 모세로 명하사 우리의 거할 성읍들과 우리의 가축먹일 그 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었나이다 하매 이스라엘 자손이 여화와의 명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아래 성읍들과 그 들을 레위사람에게 주니라“
여호수아21장1절~3절까지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달라했을때 줄수없다하니 고집을 피운것처럼 아이들의 마음또한 마음에 안맞는 일을 만나면 부담스러운 일을 만나면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는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인데 어른들도 사단이 심령을 잡고 있지만 어린심령들도 사단이 잡고 있다하나님은 이스라엘땅을 각지파들에게 기업으로 준다 약속하셨지만 레위자손들에게는 기업이 없었다.

  레위자손들은 실로에서 모세가 레위지파에게 기업을 주겠다고 했던  모세의 약속을 여호수아에게 들고 나와 48성읍을 얻었다.
  41절“레위 사람의 이스라엘자손의 기업중에서 얻은 성읍이 모두48성읍이요  또 그 들이라”내가 능력이 없어도 은헤입을 조건이 없어도 교회를 통하여 종을 통하여 하나님앞에 나아가면 레위자손들이 48성읍을 얻은것처럼 종들의 약속이 내것이 되고 종들의 마음이 내것이된다.
  시편68장 41절의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말씀을 하나님이 보여주셔서  교사강습회때 사역자나 교사들에게 말씀을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엇다 하시면서 “보발군”에대한 말씀을 들으실 때 레위지파가 48성읍을 얻은것처럼 우리교사들의 마음이교회와 종의 인도를 받아서 자기에게 벗어나면  학생의 수가 더해지고 어린심령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세계앞에 발을 내딛게 할 것이다 하셨다.

  찬송시간에 김성은목사님게서는 율동을 위한 율동이 아닌 가사들 속에 담겨있는 주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교사들에게 당부하셨다.

  오전의 마지막 말씀시간에
  홍경남 목사님께서는
  역대상15:2  “가로되 레위사람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맬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저를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하고“  주님의 은혜를 입어서 직분을 주셨으면 능력을 줬다는목사님의 말씀에 아멘하는 마음으로 주일학교 겨울수양회를 대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주의 능력이 나타나서 아이들이 구원을받겠다는 믿음이 든다.

하나님의 벱궤는 레위사람만  질수 있다.
어린심령들을 교사들손에 맡겼는데 아이들의 고통의 궤를 맬수 있고 짐을 맬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오벧에돔의 집에 하나님의 복이 내리신 것을 본 다윗은 법궤를 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겼는데 큰 은혜를 입었다.  사람들은 맨다는 것이 짐이 되고 큰 고통이라 생각하는 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고 큰 평안과 기쁨을준다.


마태복음11장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쉴수있는 것은 짐을 지면서부터 기쁨이 오고 쉼이 있다.
새마음을 가지고 주일학교의 멍에를 같이 지고 어린심령을 대하라.
하나님께서는 레위사람처럼 궤를 맬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일할수 있는   특권과 영광을 주셨다.  우리를 교사로 세울때 능력도 주셨기에   약속대로 새로운 심령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앞에 기쁨앞에 같이 멍에을 메고 가면 기쁨과 감사함이 함께 한다.

  홍경남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교사들의  마음안에 하나님이 나를 세우셨다는 믿음을가지게 해주셨고 아이들을 향해 소망을 가지게 해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교사로 세우셨다는 마음안에  부담을 버리고 소망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기쁨을주실 것이다.

  우리들 마음안에 궤를 맬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가 되었고  내가 할수 없는자임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해주셔서 오직 주님만을 소망을 가지게 해준 이강습회가 너무 짧다는 마음마저 들었다.

마지막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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