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는데,  그분이 우리를 잊으시겠습니까?
사람도 자기 것을 책임지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책임지셔야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야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담당시키셔야했던거에요.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사53:2,3)
예수님이 없는 자가 된 것은 없는 자의 친구가 되시려고 그런거에요.  예수님이 없는 자가 된 것은 우리를 얻으시려고  하신 거에요.  예수님은 철저히 멸시를 받으셨어요. 바로 멸시 받는 자를 얻기 위함이에요.
예수님은 자신을 한 없이 깍아 내리셨어요.  여러분을 담으시려고요.
예수님은 한 없이 겸손하셨어요.  여러분을 받으시려고요.
여러분이 하나님앞에 설 수있는 조건은 예수님에게 있단말이에요.
내가 복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예수님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긍휼과 겸손 때문에 하나님안에 들어갈 수있는 거에요.(김성훈 목사님 말씀 중)
  집회 첫 째날에는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웅크릴 수밖에 없었는데,  세 쨋날인 오늘은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이 날씨 만큼이나 집회에 참석하시는 사람들의 마음도  처음에는하나님앞에 꽁꽁얼어붙어 있었는데,  하루하루 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마음이 녹고 부드러워지고 정말 자기를 믿고 세우고 살 수 없는 자기 자신이 보이면서 자기를 내려놓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정말 우리 자신을 기대할 것이 못되는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앞에 담대히 설 수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 앞에 세우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대구에 한 자매님은 아파트에 축호전도를 가자고 했을 때 몸이 너무 안좋아서 쉬려고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불편한 마음을 주셔서 몸이 좋지 않지만 자매님을 따라 전도를 갔었는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되어 집회에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북한 사람인데 귀순해서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집회에 참석해서 상담을 나누고 있는데, 머지 않아 북한에서도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 외에도 형제자매님들에게 이끌려서 오신 가족, 친지 또,  그전에 집회에 참석했었던 분들이 계속 초청되어서 신앙상담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하루 하루 지나면서 집회가 무르익어 가면서 집회에 참석하는 분들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가 분명해지고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