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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06 겨울교사강습회 둘째날 소식
2005-12-07


5시 50분이 기상시간이지만 반사들은 5시부터 일어나 준비하느라고 바쁘다.
  김성은 목사님 새벽말씀을 시작으로 부담을 뛰어넘는 자기를 깨뜨리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오전에 김윤경 자매와 송명자 자매의 융판교재 말씀과 이번 강습회에 새롭게 선보인 사례발표회 시간이 있었다.

  목포교회와 원주교회에서 주일학교에서 많은 활동과 주일학교 아이들이 교회안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길들을 열어놓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이런 일들이 되어진 것은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부담스럽지만 발을 내디딘 결과였던 것을 알수 있었다. 뒤에서 목사님과 교회의 후원이 반사들이 새로운 기획들을 내놓고 실행에 옮길수 있었던 것을 본다.
  목포교회에서는 `리틀 피벨` 이라는 주일학교 댄스팀을 만들어 KBS홀을 빌려 각 지역 교회에 찬조출연을 받아 별들의 잔치 "우리는 꿈이 있어요" 를 하여 50여명의 새로운 분들과 가족들이 연결되었다.
  원주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소방관 아저씨를 초빙하여 명사초청강연과 가족 운동회 안내장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친구들을 초청을 할수 있도록 하여 가족 운동회를 열어 새로운 분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이 교회에 연결되었다. 이런 다채로운 행사를 하면서 부딪히기도 하지만 기도하면서 고집스러운 학생들을 얻고 학생들도 말로만 하던 마음을 꺽는 훈련도 되고 마음이 바뀌는 많은 간증들을 남겼다.

  충청지역 팀별사회에서 예레미야 17장 11절 말씀을 `소리없는 성경` 배경음악을 토대로 몸으로 성경을 나타내어 친구들로 말씀을 기억하도록 했다.
  광주교회의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요" 연극이 우리 눈시울을 뜨겁게 해주었다.
  오늘 오전까지 진행(팀장), 말씀, 사회, 인터넷(구원열차), 연극, 영상, 유치부로 8팀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모임을 가져 1년 동안 활동할수 있도록 하였다.  소수에게만 편중되었던 부분들이 분야별로 더욱더 활성화 될수 있도록 종들이 마음을 이끌어 주는 것을 볼수 있었다.
  오후부터 가진 차수별 모임, 분위기는 고조되어 수양회때 직접 부딪히고 해야 하는 일들이 준비되었다.

  박옥수 목사님의 영상메세지 어제 들려지지 않았던 목사님 마음이 우리 마음에 다시 비춰졌다. 어제 듣기까지 우리가 10년동안 반사하면서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죄인중에 괴수된 마음이라 눌리는 마음이었는데 다시금 직분을 감당할수 있는 능력도 주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주실 준비를 다 하시고 명하신 마음을 볼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의 세계를 가르쳐 주시고자 목사님의 영상메세지를 계속 대할수 있도록 해주셨다.

  저녁 홍경남 목사님께서 창세기 21장 8절부터 21절까지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고 난 후 사라와 이삭을 멸시하고 능욕하고 대적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그 마음이 9절로 나타났다. 사라가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으라고 했을때  양심때문에 근심이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12절 "근심하지 말고" ,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근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고 하나님이 약속을 주시니 근심이 사라졌다.

  율법은 근심케 하고 아무 능력도 주지 못하는데 하나님으로 나온 말씀은 아브라함에게 평안한 마음으로 쫓아낼수 있는 힘을 주었다. 하나님이 교사다 팀장이다. 이런 직분을 주고 세울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함을 박옥수 목사님은 믿는다. 목사님 마음에 나같은 자가 이런 복음의 일에 쓰임을 받다니 하나님이 복음앞에 나를 세우면서 능력으로 함께 해주셨다. 직분을 세우신것 안에는 능력이 있어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하신다. 믿음을 가지면 근심없이 억지로 하지 않고 같은 믿음으로 내디딜수 있다.

  함께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바란다.
겨울수양회!!!  하나님이 종을 통해 믿음과 소망이 나타날 것입니다.

둘째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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