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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예수님안에는 다른 법칙이 적용됩니다 <첫째날 소식>
2005-12-06
다소 쌀쌀한 날씨가운데 대구전시컨벤션 센터에서는 김성훈목사님을 모시고 12/5(월)-12/9(금)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구땅을 사랑하셔서 나오미를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했던 것처럼, 대구에 있는 많은 갈급한 심령들에게 찾아오셔서 한 주간 그 매인 곳에서 그 마음을 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첫 순서로는 학생들의 앙상블연주 ‘내 평생에 가는길’을, 두 번째로는 대구연합합창단의 합창 ‘주님만 섬기리’ ‘산상복음’을 들었습니다. 주님을 만나서 주님의 마음을 받아서 노래하는 감미로운 찬양은 마음을 평안가운데로 젖게 했습니다.

한 주간 여러분들에게 창세기에 나타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성경이 신기한 것은 하나님의 모든 능력과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의 씨 안에 담아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 씨를 보면 나무전체가 들어있습니다. 뿌리와 가지와 열매가 있습니다. 그것이 심겨질 때 그 안에 감추인 것이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말씀이 여러분 마음 안에 받아들여질 때에 그 열매가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과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형편에 묶여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육체가 암이 걸리면 마음도 암에 걸려요. 절망해 버린다 말입니다. 거기서 소망을 못 찾아요. 요즘 보니까 신용불량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빚 때문에 벗어나질 못하는 거에요. 절망이 오면 그 절망을 이길 수가 없는 거에요. 여러분 가정에 밀려오는 고난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이 있느냐 말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1장 20-21절>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어요. 새와 물고기의 특징은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은혜의 날 만든 새와 물고기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속했다는 것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두 번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새와 물고기는 처음 났을 때 딱딱한 껍질에 어두움에 갇혀있다 말입니다. 새가 언제 하늘에 속합니까? 그것은 껍질을 깨뜨릴 때 입니다. 물고기가 언제 바다에 속합니까? 그것은 껍질을 깨뜨릴 때입니다. 껍질을 깨뜨릴 때 새로운 세계에 속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새를 만들기 전에 둘째 날에 궁창을 만드셨고 궁창은 새를 위함이었어요. 새에게 날개를 주신 것은 궁창 안에서 날개 짓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새는 궁창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궁창을 날 때 산도 강도 가시덤불도 불이라도 어떤 구덩이라도 어떤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이 어디에도 매이거나 묶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가 궁창 안에서 자유로운 것처럼, 물고기가 바다에서 자유로운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한 것입니다.

새가 알 속에 갇혀있을 때 궁창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껍질에 갇혀있는 상태는 궁창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물고기가 알 속에 갇혀있을 때는 바다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새는 그 껍질을 깨뜨리는 순간 궁창에 속합니다. 물고기는 그 껍질을 깨뜨리는 순간 바다에 속합니다. 사람은 거듭나는 순간 이 세상의 법칙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은 생각의 껍질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생각의 껍질을 깨뜨릴 수는 없습니다. 진리가 와야 여러분이 거기서 자유롭게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하나님의 진리는 여러분을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자유롭습니다. 아무리 꽉 잠긴 집이라도 열쇠가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고, 아무리 중병이라도 그 병을 해결할 약만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고난이나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넘을 수 있는 날개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리스도를 찾아야 됩니다. 그리스도 앞에 굴복해야 되는거에요. 오늘 그러면 그 안에서 자유 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앞에 여러분의 마음을 내려놓고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김성훈목사님말씀중에서>
추위가 따뜻함이 오면 몸을 녹이듯이, 힘들고 치진 심령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매인것 에서 풀어 자유케 하며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며, 복된 하나님의 세계로 이끌것에 소망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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