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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울산KBS홀『 셋째날』- 예수님과 하나되면...
2005-11-03




그라시아스의 행복한 미소를 잊을수가 없다.
무엇이 저리도 저들을 밝게 했을까?
찬양을 들으면서 그 생각이 문득 들었다.
카메라의 앵글이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찬양!
그들의 마음에 가득 임한 기쁨의 노래를 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 세상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어서 마음껏 외쳐 부르는 노래였다.
박목사님의 말씀은 찬양과도 너무나 흡사했다.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하는 복된 복음의 시간이었다.





"제 친구가 건축업자인데 금오산에 멋지게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을 했는데 도시에서 떨어져 있어서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쫓겨다니며 갖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제삶속에 어려운 순간마다 늘 주님이 지키시는 것이 나와 예수님없이 사는 사람하고 다른 점입니다.
때론 가난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늘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함께하셨기에 오늘날까지 지낼수가 있었습니다."


떡을 먹어서 몸에 들어가면 소화가 되어 몸의 일부가 되는것과 같이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생명의 떡인 예수님을 먹으면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벤허가 아리우스의 반지를 낀 그날부터 아리우스의 권세,능력, 아리우스의 부함이 벤허의 것이 되는 거예요!
아리우스의 그것이 벤허의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기에 내안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그리스도가 내 죄를 사한것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예수님의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된단 말입니다.
너무너무 신기한 것은 죄사함 받기 전에는 죄에 질질 끌려 다니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죄가 나쁜것 시키면 나쁜짓하고, 거짓말하고 그전에는 죄가 나를 끌고 다녔습니다.
죄가 너! 간음해! 시기해,질투해 죄지어 하면 그것에서 건져줄 힘이 없기때문에 늘 죄짓고 뉘우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형식적으로 교회다니면서 예수님과 나는 하나가 아니었어요
구원받은 후 내 모든것이 예수님의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내 어려움, 문제도 주님의 것이 되었기때문에 주님으로 말미암아 너무 아름답게 해결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벤허가 그냥 유대인으로 메살라앞에 나타났다면 "너 죽어!"하면 끝입니다.
이제는 집정관 아리우스의 아들로 나타났기에 메살라가 꼼짝 못합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서 죄를 만난다면 예수님이 물리쳐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사람이 떡을 먹으면 그 힘으로 사는 것처럼 "나를 먹는 자는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죄사함받는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받았을 때 마치 벤허가 집정관 아리우스와 하나가 되듯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죄를, 병을 못이기지만 예수님의 힘으로 나는 죄를 이기고 그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살마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한복음 6장57절]
육의 몸은 떡을 씹어서 먹으면 배가 부르고 살이 되듯이 영적인 세계에서 예수님은 살아있는 떡이기에 그를 받아들이면 내 양식이, 생명이 되어서 내 영혼이 힘을 얻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하나가 되어있으면 예수님의 의도 내 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면 그 복과 능력이 전부 우리의 것이 됩니다.
우리는 의가 없어서 못가지만 예수님의 의가 내 것이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능력과 힘이 내것이 되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떡 다섯게로 축사를 하셨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내가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 떡 1개만 갖고 다니면 되겠다.
다섯개로 오쳔명이니까 한개로 1000명이잖아요
너무 감사한 것은 이천년전에 제자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이 지금은 안 보이고 만날수 없지만 그 분이 나와함께 계셔서 내안에 거하신다는 것이죠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하면 떡이 모자로도 문제가 안되는 것처럼 그때도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 분의 몸은 천국에 계시기에 우리안에 영으로 계십기에 그때와 똑같은 능력을 행하십니다.
저는 구원을 받은 후 예수님을 담고 있어요
나와 함께 하셔서 모든 것을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죄를 안 짓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힘이 되어 죄와 유혹과 사단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재난,재앙을 이기고 무엇이든지 해결해 주십니다.
간음한 여자도 죽음에 끌려갈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의 왕국에 내가 왕이 되어 멋지게 살아왔지요?
예수님이 내 마음의 왕이 되어 내 죄를 깨끗게 하실줄 믿습니다.
내 전부를 바꾸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이 될 때 내 모든 문제를 예수님이 처리해 주시기에 너무너무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박옥수목사님 말씀中]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막 예수님을 의지해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뎌보고 싶은 마음들을 일으키셨고 처음 오신 분들에게는 주로 말미암는 삶이 큰 소망이 되었다.
오늘도 하나님이 많은 분들을 구원으로 이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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