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인터뷰] KBS홀 관계자 인터뷰
2005-11-03
세미나를 돕는 손길은 너무나 많다.
그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보이지않는 곳에서 무대 조명을 잡아주시는 관계자분을 만날 수가 있었다.
기자]안녕하십니까?
성경 세미나 기자입니다.
인터뷰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순섭/조명담당]아! 예 오늘 얼굴도 별론데..하고 벌써부터 자리를 고쳐 앉으시고 머리 위의 조명을 하나 더 켜신다.
기자]이렇게 밤 늦도록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행사나 부흥회를 많이 이 곳에서 접하셨을 텐데 기쁜소식선교회 세미나에서 특이 한 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입니까?
김순섭]기쁜소식선교회는 전국 투어인 것 같네요. 지역구가 아닌 전국구 행사를 개최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니터로 가끔 들어보면 구원의 확신이 찬 말씀을 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돌출 무대가 만들어지고 오케스트라 규모의 굉장한 무대세팅을 보니까 전문적인 노하우가 엿보입니다. 무대 설치시 색상 및 프로젝트 영상팀도 전문적 기술을 갖고 있고 일하시는 분들의 열정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방송 기술이 아주 뛰어난 부분이 다른 단체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박목사님의 말씀을 접해보니까 어떤 마음이 들어지나요?
김순섭]특히 목사님의 체험적 이야기가 쉽고 말씀을 또박 또박 전하시는 부분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잡아내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예화가 쉽고 일상 적인 부분이라서 좋습니다.
[gnn이상한 기자] arkof@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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